김해시, TPO 베트남 지역회의 참가

  • 등록 2026.04.02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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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총회 홍보 · 국제관광 협력 강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트남 지역회의에 참가해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김해 개최 홍보와 국제 관광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참가해 베트남 내 8개 TPO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김해 개최와 김해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TPO는 2002년 아시아·태평양도시 서밋을 계기로 설립된 국제 관광기구로, 현재 17개국 143개 도시와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해시는 2025년 제12차 TPO 총회에서 회원도시 투표를 거쳐 2027년 제13차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이번 지역회의 기간 동안 베트남 떠이닌성 인민위원회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회원도시별 1대1 대면 홍보로 2027년 김해 총회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이를 통해 회원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공동 관광사업 발굴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주요 성장 시장으로, 김해시는 현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홍보와 함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지역회의는 2027년 김해시 TPO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라며 “김해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찬희 기자 miso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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