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해시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일 ‘2026학년도(제10기) 김해농업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김해농업대학은 오는 10월 8일까지 총 34회, 160시간 과정으로 스마트농업 기술과 농업 경영 역량을 겸비한 전문 농업인 양성에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농업 귀농귀촌학과 ▲청년농업인학과 2개 학과로 각 학과별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해농업대학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스마트농업 귀농귀촌학과는 스마트팜 운영, 작물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등 귀농 정착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청년농업인학과는 창농 비즈니스 전략, 온라인 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 청년 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과 데이터 기반 농업 경영 교육을 강화하고 선도 농가, 연구시설 견학으로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조규범 소장은 “김해농업대학은 이론은 물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라며 “성공적인 농업활동과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