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업사이클링 체험부터 무료영화까지... CFI에너지미래관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과 “무료 영화 상영”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이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은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체험 종료 후에는 무료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여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과 영화 상영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 간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친환경 가치 확산과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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