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고창군 농업정책과와 정읍시 농수산유통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각각 220만원을 상대 지자체에 기부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기부는 같은 농업 현장을 마주하는 실무 부서끼리 먼저 손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정읍시 직원들은 고창군의 다양한 답례품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창읍성 도예체험 이용권, 선운사 템플스테이 할인권, 갯벌체험권, 고창마켓 온라인 쿠폰, 농특산품, 고창사랑상품권 등 체험과 실속을 두루 갖췄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어 정말 뜻깊다"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정읍시와의 협력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JB금융그룹 전북은행(박춘원 은행장) ‘JB 희망의 공부방’ 제225호가 변산다함께돌봄센터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JB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전북은행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으로 2026년 225호 변산다함께돌봄센터(변산면)가 선정되어 진행됐다. 오픈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은행 최종구 부행장, 배오석 부안지점장, 김숙현 변산다함께돌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JB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으로, 전북은행은 그동안 부안군에 2016년부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10개소, 5200만원을 지원했다. 변산다함께돌봄센터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체험활동 등)을 책임지기 위하여 2020년 10월 개소하여 학습지도, 음악, 미술,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군산시는 18일 시청 면담실에서 민관협력체인 ‘맑은군산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 위원장인 정동원 교수(군산대학교)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해 달성한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8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청렴 톡(Talk)’의 건의사항과 내부 설문조사 결과가 상세히 공유됐다. 추진단 위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군산시의 부패취약분야를 정밀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들을 검토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현장 중심의 인사·행정 시스템 개선 ▲재세정 분야 등 외부체감도 향상 방안 ▲실질적인 조직문화 혁신 등 공직 내부와 시민 접점 분야의 고민들이 가감 없이 다뤄졌다 정동원 위원장은 “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는 군산시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공유된 현장의 목소리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관광·여가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8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 부시장과 류병덕 ㈜이에프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체 공유 문화관광(물고기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광·여가시설인 ‘물고기마을 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에 협력하고, ㈜이에프지는 관광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비 투자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시와 ㈜이에프지는 시설 조성 이후 운영 인력 채용 시 전주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지역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전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18일 김제시 금구면 일원에서 '전북 물포럼'을 개최하고, AI 기반 물관리 혁신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전북 물포럼은 지역 물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학 협력 플랫폼으로, 도와 시군 관계자,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AI 전환시대, 물관리 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전북대학교 이상현 교수는 AI와 데이터 기술 확산에 따라 물관리 방식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리체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수자원 관리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정경원 부장은 AI 기반 수질·수량 모니터링과 시설 운영 자동화 등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물관리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AI 기반 물관리 기술의 정책 활용 가능성과 전북 지역 여건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물관리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물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제시는 18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지평선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6년 지평선대학 학사과정은 2개 과정으로 복숭아반 45명, 치유농업반 51명 등 96명이 참여하게 되며 지역 농업의 전문성 강화와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학사일정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23회 100시간의 교육으로 각 과정에 맞는 전문 이론 및 실습, 현장 학습,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복숭아반은 지역 소득작목으로서 복숭아 재배기술의 고도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재배 이론부터 현장실습, 유통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치유농업반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치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입학식은 단순한 교육 시작을 넘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과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사)진안군친환경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한국체육대학교 산학기업 ㈜케이샷의 유럽 해외법인 Ciao Asia(대표 강광배)와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총 30만 달러(약 4억5천만원) 규모의 진안홍삼 브렌드 제품의 수출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2024년 10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세계비즈니스대회에서 전춘성 진안군수와 사업단 관계자들이 ㈜케이샷(대표 강광배)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한 진안홍삼 수출 방안 업무 추진 이후, 이탈리아 파도바 K-Shop 매장 내 진안홍삼 홍보관 입점(2025년 12월), 진안군과 오스트리아 수입업체와 수출방안 논의(2026년 2월)를 거쳐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진안군과 사업단이 노력한 결과이다. 18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강광배 ㈜케이샷/Ciao Asia 대표와 김정배 사업단장, 전춘성 군수, 한소영 과장이 함께했다. 강광배 대표는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한국체육대학교 산학기업 ㈜케이샷과 유럽 법인 Ciao Asia 대표를 맡고 있고 이탈리아 K-Shop 매장과 최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K-Shop 2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6년 지하수 함양사업’공모에 남원 귀석지구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수 함양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물 부족이 심각한 시설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비 지원 신규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전북 남원 귀석지구를 포함한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하도리·상신리 일원에 총사업비 65억 원(국비 46억 원, 지방비 19억 원)을 투입해 지하수 기반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지하수 취수정 개발과 용수·배수관로 설치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귀석지구는 시설하우스 649동, 93농가가 밀집된 62.3ha 규모의 시설농업단지로, 그동안 농업용수와 수막 난방용 지하수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5,900㎥ 규모의 안정적인 지하수 공급이 가능해지고, 겨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전주 대성동 소재 왕의지밀과 완주 상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에서 도내 도·시군 재난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사회재난 대응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행정안전부–전북도–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회재난 유형별 대응 절차와 현장지휘, 위기관리매뉴얼 활용 방안, 실전 중심 대응훈련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교육 마지막 과정으로 진행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현장 투어에서는 재난 발생 시 자원 요청·지원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자원 관리 전 과정을 체험하며 현장 대응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난해 7월 지속적인 안전교육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교육도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도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연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시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활약 중인 정읍 출신 유명 여행작가 노미경 씨를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18일 오전 시의회관 구절초 회의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미경 작가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정읍시 관광발전위원 위촉도 함께 진행돼 노 작가의 폭넓은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노 작가의 홍보대사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 17일까지 총 2년이며, 앞으로 정읍의 숨은 명소와 다채로운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읍이 고향인 노미경 작가는 케이비에스(KBS) ‘아침마당’과 엠비시(MBC) ‘파워매거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듬해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한국과 볼리비아 간 여행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볼리비아 정부로부터 공로 표창을 받는 등 국제적인 감각과 선한 영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