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건설경기 회복·서민 주거안정 지원

국토교통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 총 2조 원 확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SOC 투자 확대 (+8475억 원 증액)

 

· 고속도로·국도 산단진입도로 공사·보상비 - 1210억 투입.

· 철도·GTX - 4894억 투입.

· 노후 철도시설 유지·보수 - 1692억 투입.

· 공항 안전 강화 - 50억 원 투입.

· 드론종합인프라 구축 - 30억 원 투입.

·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융자 지원 - 599억 원 투입.

 

건설 사업장, 지방 건설사 유동성 위기 극복 위해 (+6500억 원 증액)

 

· 자금난 겪는 건설사에 맞춤형 단계별 지원.

① 토지확보 단계 → 앵커리츠 2000억 출자.

② 인허가 후 → 중소건설사 PF보증 2조 지원(2000억 출자).

③ 준공 전 지방 미분양 주택 → 1만 호 매입(2500억).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전 강화 (+3779억 원 증액)

 

· 청년월세 지원

중위소득 60% 이하인 무주택 청년 15.7만명 2년간 월 최대 20만 원 지원.

· 전세임대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임대 3000호 추가 공급(4.5만호 → 4.8만호).

 

지출구조조정을 통한 추경재원 마련 (-1조 2265억 원 감액)

 

· 도로·철도·공항 예산 9500억 조정.

· 공공주택 건설자금 2765억 조정.

→ 추경재원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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