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시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시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48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안전보건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는 일선 현장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과 보건에 관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책임자로 시는 현재 현업 근로자가 소속된 부서의 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의무 과정인 이번 상반기 정기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사가 맡아 그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세부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시작으로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화재 및 폭발 사고 예방과 대피 요령, 위험성 평가의 원리 및 현장 적용 방법,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등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뼈대는 결국 관리감독자가 현장의 안전과 보건 조치를 철저히 확인한 후 근로자들이 작업하도록 지휘하고 감독하는 데 있다”며 “참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을 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축협 관계자들과 ‘지자체·농축협 상생발전을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 실무추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상생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조합공동법인이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내 농·축협 및 조합공동법인 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 실무 부서 담당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축협별 지역 특화 품목 지정 및 육성 방향을 비롯해 2027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협력 사업 발굴, 2026년도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농업 정책 방향과 연계한 상생 발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각 농협의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육성 전략과 함께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 구축, 계약 재배 확대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추진위원회를 지속 운영하며 추진 상황을 체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신규 지정 3곳을 포함해 총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16개 선정 기업 가운데 정읍시 소속 4개 기업이 포함되며 도내에서 눈에 띄는 선정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심사를 통해 새롭게 이름을 올린 신규 마을기업은 정읍연지마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리본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용호지황마을 협동조합 등 3곳이다. 이와 함께 감성나무 협동조합은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마을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단체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4개 기업 역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지역 자원과 주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8일 이학수 시장과 19명의 신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밥 한 끼를 나누며 공직 생활의 고충과 진솔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현장 소통 간담회 ‘브런치 토크’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이제 막 공직에 들어와 낯선 환경을 마주한 저연차 직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서적인 공감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인생 선배이자 공직 선배인 시장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고 격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편안한 식사 자리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서 신규 직원들은 평소 공직 생활에 대해 품고 있던 궁금증부터 개인적인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질문을 자유롭게 쏟아냈다. 이학수 시장 역시 직함을 잠시 내려놓고 진솔한 답변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끌었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소회는 물론 선배 공직자에게 구하는 애정 어린 인생 조언까지 오가며 유대감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학수 시장은 “우리 정읍의 밝은 미래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시가 지난 18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읍면동장 소통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생활 민원 해결과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을 비롯해 각 국·소장과 23개 읍·면·동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과 이달의 주요 추진 실적 및 향후 행사 계획 등을 중심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비롯해,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통한 생활 민원 발굴 및 신속한 대응을 각 읍·면·동에 강도 높게 주문했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봄철 주요 행사 대비 환경 정비와 안전 관리 철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등을 거듭 당부했다. 이에 23개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안전,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생활 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춘천시가 사과 재배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춘천 농업인대학 사과학과를 오는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3월 24일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와 영농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전체 교육시간은 82시간으로 특강과 현장 견학, 과원 현장컨설팅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사과 과원 조성, 수형 관리, 병해충 관리, 토양·비료 관리, 수확 전후 관리 등 사과 재배 전 과정에 걸친 전문 기술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특강과 선진 농가 견학도 포함해 농가의 경영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졸업식에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춘천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매년 교육 수요와 지역 농업 여건을 반영해 학과를 달리 운영하는 장기 전문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사과 재배기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과수 농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춘천시가 농촌체험휴양마을 이용 부담을 낮추고 체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단체여행객들에게 5,000원의 체험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비 지원사업은 총 3,000만 원을 투입해 약 6,000명의 체험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역 내 14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등 교육기관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업, 10명 이상 단체 여행객이다. 기간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다. 다만 체험비 1만 원 이상 프로그램에 한해 지원되며 동일 기관이 동일 마을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횟수는 연 2회로 제한된다.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는 해당 농촌체험휴양마을 또는 (사)춘천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홍미순 농업정책과장은 “체험비 지원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을 활성화하고 농촌체험관광이 지역 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춘천시가 건축 분야 규제 개선과 행정 효율화를 통해 주요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을 단축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와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건축 인·허가 처리 현황을 비교한 결과 건축허가, 건축신고, 사용승인 등 전반에서 평균 소요일수가 3.85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건축허가는 5.13일(22.83%), 건축신고는 3.48일(15.63%), 사용승인은 2.93일(18.04%) 각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감소율은 18.83%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건축 인·허가 업무 효율화 및 처리기간 단축 방안’에 따라 관계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민원 처리 절차를 정비한 결과다. 그동안 건축 인·허가는 건축,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등 여러 분야 협의가 함께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처리 과정이 길어지고 보완이 반복되면서 민원인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지역 건축사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제기되면서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춘천시 대표 소액 기부 운동인 ‘春1000인 천원나눔 범시민 운동’이 시민과 공직자의 참여 속에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월 1,000원 이상 정기 기부로 참여할 수 있는 이 캠페인은 ‘나눔의 일상화’를 바탕으로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지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2월은 춘천시 직원 250여 명이 릴레이 참여에 나서면서 나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다. 현재까지 41개 부서의 직원들이 신규 후원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517만 원의 후원금이 추가로 확보됐다. 시민 참여형 나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절 건강달리기대회에서는 일부 참가자가 기부에 동참, 오는 6월에 계획 중인 마라톤대회에서도 현재까지 272명이 기부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스포츠와 나눔을 결합한 시민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은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으로 이달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공지천 산책로를 빛의 명소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선다. 시는 공지천부터 중도선착장까지 이어지는 2km 구간 산책로에 조명과 경관시설을 설치해 야간경관을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조성하는 ‘공지천 일원 야간경관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약 19억 원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배수펌프장 방류구부터 문화광장숲 입구까지 750m 구간은 봄철 꽃놀이 시기에 맞춰 4월 중순 조기 준공 후 점등할 계획이다. 이어 공지천 입구부터 중도주민선착장까지 나머지 1.25km 구간은 올해 중 마무리해 야간경관 벨트를 완성한다. 시는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감성적인 경관조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지천을 단순 산책 공간을 넘어 ‘머무르는 야간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은 물론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공지천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