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매년 3월 31일 '삼삼한 음식을 먹는 날'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삼삼하다: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 권고량보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세계보건기구(WHO) 나트륨 1일 권고량 : 2,000mg · 대한민국 나트륨 1일 섭취량 : 3,074mg('22) - 세계보건기구(WHO) 나트륨 1일 섭취 권고량보다 약 1.5배 이상 섭취 중!! 나트륨 과잉 섭취 시 고혈압, 골다공증, 뇌졸중 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평균 당류 섭취량은 권고기준보다 낮지만, 여자 어린이·청소년 집단 등에서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류 과잉 섭취 시 고혈압, 당뇨병 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삼한 데이 즐기는 방법① '나트륨 줄이는 방법' ①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선택해요. ② 소금 대신 천연향신료를 사용해요. ③ 국, 탕, 찌개의 국물을 적게 먹어요. '당류 줄이는 방법' ①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셔요. ② 설탕 대신 양파, 파로 단맛을 내세요. ③ 신선식품을 이용해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복지분야 부정수급- 한부모가족지원금 부정수급 편] 한부모가족지원금 부정수급 그것이 궁금해요! 한부모가족지원금 부정수급 왜 나쁜가요? 한부모가족지원금은 사별, 이혼 등 여러 사정에 의해 배우자 없이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족을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 지원 조건을 속이고 한부모가족지원금을 부정수급하면 제도의 취지가 훼손되고 국가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됩니다. 부정수급이 사라지면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도와줄 수 있게 되고,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신성장 동력 발굴 등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한부모가족지원금 부정수급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① 위장이혼, 사실혼 관계 등 혼인 사실을 숨기는 사례 · 정상적인 부부이면서 위장으로 이혼하고 한부모가족으로 속이는 경우 · 사실상 부부관계를 유지하면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한부모가족으로 속이는 경우 ② 재산을 숨기는 사례 · 한부모가족 지원 소득기준(중위소득 63% 이하)을 충족하기 위해 실제 소득을 숨기는 경우 · 위장 이혼하면서 재산을 한 배우자에게 몰아주기하는 수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조심하세요! 해외여행 중에 산 감기약! 그 속에는 마약류 성분이 들어있을 수 있어요! - 덱스트로메토르판(향정신성의약품) - 코데인(마약) 마약류 성분 함유 의약품은 국내 반입 시 처벌받을 수 있어요! · 10년 이하 징역 · 1억 원 이하 벌금 그러나, 자가치료 목적 + 식약처 승인 = 반입가능!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신청하세요. 감기약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약, 수면제 등 마약류 성분에 주의하세요! '주요 마약류 성분' 덱스트로메토르판, 코데인, 옥시코돈, 모르핀, 부포테닌, 졸피뎀, 조피클론, 로라제팜, 알프라졸람, 타펜파돌, 메틸페니데이트 등 외국에서 국내로 반입하는 의약품! 성분을 꼭 확인하세요! 관세청 홈페이지 → 알림·소식 → 통합 자료실 → 마약류 정보 → 마약성분 함유 의약품 주의사항 확인 가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정읍1)은 지난 25일 고창군 성내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정읍까지 확산해, 화마가 휩쓸고 간 정읍 소성면 금동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임승식 의원은 민가 등 화재피해 현장을 확인한 뒤 이재민 대피소인 구룡경로당 임시숙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임승식 의원은“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만나보니 마음이 아프다”며“전북자치도가 이미 지원하고 결정한 사항 외에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이날 구호품을 전달했다. 박춘관 이사장은“피해지역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며 하고, 재난구호에서 피해복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며“진화와 봉사에 나선 모든 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비용을 남성까지 확대 지원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 외에 자궁경부 전암 병변, 질과 외음부암, 항문암 및 입인두, 혀, 편도 등의 두경부암 등을 일으키지만 예방접종으로 관련 암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에서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가지원대상은 12세~17세 여성청소년과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국가지원대상이 아닌 여성과 남성의 경우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에 똑같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서난이 도의원은 국비지원대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18세~26세 저소득층이 아닌 여성과 12세~26세 남성에게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것이다. 서의원은 “최근 자궁경부암 환자 중 2~30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전북형 기본소득제도 연구회’는 지난 28일 오후 1시 전북자치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북형 기본소득제도 도입을 위한 실행 방안과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소속 장연국 대표위원을 비롯해 임종명 연구책임, 김희수 의원, 박용근 의원, 이수진 의원, 오현숙 의원 등이 참석해 연구 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전북형 기본소득제도 도입을 위한 기초연구’ 정책연구 용역과 선진지 답사,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연구회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기본소득 정책 시행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전북형 기본소득 모델을 검토하고, 전북자치도의 인구·산업구조와 재정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기본소득제도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연구하여 도민의 기본적인 생활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장연국 의원이 대표위원, 임종명 의원이 연구책임을 맡았다. 장연국 대표위원은 “기본소득은 도민의 기본적 생활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현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농촌정책 변화에 따른 전북자치도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28일전북자치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및'농촌재구조화법'시행에 따른 '전북특별자치도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제정과 관련하여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대응방안과 농촌지역 현장의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자 기획행정위원회 김슬지 의원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전북연구원 황영모 생명경제 정책실장이 “농촌경제ㆍ사회서비스와 지역사회 대응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으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영석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실장), 김석 (김제시 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 노영권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박기언 (임실군 마을가꾸기협의회 사무국장), 김명희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장)의 우수사례 발표 및 정책제언,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 농어촌 현장활동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생생마을만들기와 같은 긍정적 효과를 내는 사업들이 지속 가능한 정책적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전북도교육청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 협조,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협력,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추진 등 7개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교통사고 분야와 범죄 분야에 대해 경찰과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시책 홍보와 체험부스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기관 간 보이스피싱 예방 협업 방안 발굴과 홍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해 청소년 등 맞춤형 예방교육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등 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용 차량 지원 방안과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물 제작 예산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새만금에 고용 문제를 전담할 컨트롤타워가 문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만금 고용 기반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새만금은 최근 대규모 기업 유치가 이어지며 고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 27일 새만금 일대를 고용특구로 지정하고, 고용 관련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일자리 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지원단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2층에 마련됐으며, 팀장과 매니저 3명 등 총 4명의 전담 인력이 상주한다. 단장은 (사)전북산학융합원장이 겸직하며, 전북자치도와 군산시가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공동 투입해 운영한다. 지원단은 입주기업의 인력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자치도는 3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인구활력추진단 상반기 정례회의’를 열고, 생활인구 유입 확대 방안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도와 시군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활력추진단’은 전북자치도와 11개 인구감소(관심)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로, '전북특별자치도 인구활력추진단 설치 및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조정실장, 인구청년정책과장, 도 실국 주무과장, 11개 시군의 인구·경제·복지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전북연구원 인구청년지원연구센터 소속 연구진이 함께해 정책적 분석과 제언을 제공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전북연구원 이주연 박사가 ‘생활인구’ 개념과 관련한 전북의 실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생활인구’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경제·사회·문화 활동을 하는 인구를 의미하며, 전통적인 거주 인구 중심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