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7일‘하얀양옥집’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전라북도 도지사 관사 시설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53년 만에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이자 휴식 공간 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한 ‘하얀양옥집’에 대한 운영상황 청취와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규 위원장은 "역사적 자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한 시설인 만큼, 지역 문화 발전의 핵심 문화 소통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설의 다양한 활용 방안이 필요하며, 지역 관광의 활력을 불러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얀양옥집은 도민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다양한 전시회, 버스킹 공연, 워크숍 등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7일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추진실적 및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북자치도 국제교류의 체계적 추진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5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전북자치도 국제 경쟁력 제고 및 도민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공모 선정에 따라 작년 5월 개원 후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정착 등을 지원하고 도민과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형열 위원장은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본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체류서비스를 지원하여 내·외국인이 하나되는 사회통합을 위해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힘써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7일, 국회를 찾아 토사 퇴적 현상으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군산항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이날 도의회 박정희 의원(군산3) 및 도 해양항만과장 등과 함께 국회를 방문, 윤준병·신영대 의원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 군산항 유지 준설비 예산 확대, 제2준설토 투기장 신속 확보, 금강 하굿둑 상류 구간 준설 등을 건의했다. 군산항은 작년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금강에서 흘러온 토사가 급격히 쌓이며 수심이 낮아져 금강 하굿둑 완공 이후 매년 300만의 토사가 퇴적되고 있으나 한해 준설량은 턱없이 부족한 60만∼70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선박이 회항하거나 선체가 바닥에 닿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아져 물동량이 감소해 계약 물량 대비 항차당 물량 축소에 따른 화주의 물류비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적토 문제를 해결하기엔 매년 예산이 한참 부족한 상황에 더해 그간 준설토를 수용해 오던 금란도 투기장마저 2년 뒤 포화 상태에 이르러, 준설 예산 확대와 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 신분증 사진 진위확인 서비스 텍스트 → 텍스트 + 사진 - 신분증 사진까지 포함한 방식으로 본인확인 절차 강화 · 적용 시작 : 2025년 3월 25일 휴대전화 개통 시부터 · 적용 대상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신분증이 훼손된 경우 본인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신분증을 재발급받거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대체 신분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사진 진위확인 적용 대상을 다양한 신분증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식 검증을 도입하는 등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과기정통부는 전국 동시다발적인 산불 확산으로 인한 방송통신 장애 복구에 정부와 통신사, 종합 유선방송사간 긴밀한 보고·협력 체계를 통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3.25. 19:19)하였으며,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 운영을 통해 정부와 사업자간 24시간 대응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강도현 제2차관은 통신 장애 발생지역인 안동시를 방문하여 5개 유·무선통신사업자와 함께 통신망 피해현황 및 복구대책을 논의 후 인근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에 대해 정보통신분야 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 · 유료방송서비스 요금 감면 · 무선국 전파사용료 감면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을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납부기한 연장 및 압류· 매각 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세정지원 ① 기한 연장 ■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 - 법인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신고시 · 납부기한 연장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 · 고지받은 국세 최대 2년까지 납기연장 가능 · '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 3개월 연장 ■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 경남 산청군·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소재 ·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3개월 연장 6월 말까지 · 재해로 인해 신고가 어려운 경우 신청을 통해 신고기한 연장 특별재난지역 세정지원 ② 환급금 조기지급 · 법인세 환급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재난지역 소재 세정지원 대상자 - 10일 이내 신속 지급 (4월 10일) · '25. 1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시 조기환급을 신청한 경우 - 법정지급기한보다 8일 조기 지급 (5월 2일까지) · 특별재난지역 내 사업자가 체납액이 있는 경우 - 압류·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를 신청할 경우 유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 제7차 보험개혁회의 주요 내용 보험산업 미래대비과제 5개 분야, 11개 세부과제 마련 · 인구·기후·기술변화 대응 ① 보험 자회사 및 부수업무 규제 개선 ② 사망보험금 유동화 ③ 연금보험 활성화 ④·⑤ 기후대응 상품 개발 ⑥·⑦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편익 제고 · 미래 성장동력 발굴 ⑧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⑨ 벤처(모험)자본 등 장기투자 유도 · 선제적 부채관리 활성화 ⑩ 공동재보험 활성화 ⑪ 보험 계약이전 활성화 기반 조성 ■ 2025년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 2025.3.17.(월) 09:00 ~3.28.(금) 18:00까지 홈페이지(온라인) 접수 진행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컨설팅 신청', '지정 사례', '자주하는 질문(FAQ)'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보험개혁종합방안 추진 1. 고객 :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중심 제도개혁 2. 상품 : 국민의 든든한 사적 안전망 기능 강화 3. 채널 : 고객 입장에서 책임지고 판매 4. 경영 : 장기적 시계에 기초한 보험사 책임경영 5. 미래 :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퇴원 후,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합니다. ■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란? 퇴원 가능한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재가 의료급여 사업 지원대상은?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의료적 필요가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대상자 * 같은 질병으로 1회 31일 이상 입원자 ■ 서비스 종합 만족도 조사 결과 · 만족 - 82% · 보통 - 14.4% · 불만족 - 3.6% 2024년 12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의 82%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지원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① 대상자 선정 시·군·구 의료급여 관리사가 기초 조사 및 상담에 참여하여 대상자로 선정 ② 케어플랜 수립 상담을 통해 퇴원 후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지원 계획 수립 ③ 서비스 제공·연계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및 제공 ④ 모니터링 서비스 지원 현황 점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전주기상지청은 27일 전주기상지청에서 ‘전북혁신도시 축산냄새 기상 영향 예측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상 정보와 악취 배출원 데이터 융합으로 악취 확산 경로를 사전에 예측하여 악취 발생 예상 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악취 저감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축산악취 관련 자료 제공 및 분석 ▲서비스 설계 및 기술 적용 ▲기상 영향 예측 서비스 개발 및 기술 이전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해 정기적인 협의회를 운영하며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북 혁신도시 및 인근 지역의 축산악취 저감 정책을 지원하고 악취 중점 관리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상지청과 협력하여 과학적인 분석과 체계적인 접근으로 보다 정밀한 악취 확산 예측 정보를 개발하고, 효과적인 저감 방안 마련으로 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9시 4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대비 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타 시·도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전북도는 산불 예방과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14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산불 대응 현황과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0.56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지난 25일 고창에서 발생한 산불이 정읍 소성면까지 확산되면서 13개 주택이 소실되고, 마을 주민 35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산불은 영농 부산물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시군은 산불 발생 주요 원인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사전 차단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난 13일 도내 34개 유관기관과 함께 '대형산불방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