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12월 18일까지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매시간 25명 이내 인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전문해설사의 알찬 설명을 함께 제공한다. 다문화사회, 문화다양성, 인권‧평화, 세계시민, 반편견‧비차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세계 여러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자는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도 입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다문화 공예 체험 등 문화다양성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또한, 사이버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5종의 사이버 체험 활동과 165종의 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은 24일,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마술로 배우는 안전교육, 세이프티 매직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을 마술 퍼포먼스와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학습 효과를 함께 제공했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세이프티 매직쇼는 올해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누리집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아 예약 경쟁이 치열했다. 공연에 앞서 생활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소화기 체험 등 사고 예방과 일상생활 위기 대응을 위한 체험교육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로비에 마련된 만들기 체험 부스와 포토 부스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본 공연에서는 ▲마술 ▲안전 퀴즈 ▲풍선 아트 등을 다채롭게 구성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화산초 학생 김규서 군은 “마술이 신기했고 안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부모 이지은 씨는 “아이와 함께 안전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업 공백 없이 전공 학습과 진로‧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방학 중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 학습을 지속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직업계고에서는 학생 수준과 전공 특성에 맞춘 교육 활동을 방학 기간에도 운영하고 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방과후 수업을 운영해 전공 기초와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충북공업고등학교는 기능경기대회 대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기능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청주공업고등학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과정을 운영해 현장 실무를 익히며 산업 현장 적응 역량을 기르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방학 중에도 학습이 이어지는 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진로‧취업 준비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겨울방학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제주 문화가치를 육성하기 위해 23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교육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ᄆᆞᆫ딱 힘 모앙, 우리 제주 문화가치 지꺼지게 높여 보게양!’이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제주어 보전 및 특화 문화 산업 육성 ▲2026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등 대표 축제 지원 ▲202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제주도민대학 운영과 ‘제주 가치 공감 런케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업 체계를 다졌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지역별 중점 사업을 공유했다. 제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트 페스타 인 제주’와 거리예술제 개최, 노형 근린공원 교양센터 등 국민체육센터 4개소 건립, 파크골프장 5개소 조성, 생활권 평생학습체계 구축 사업 등을 소개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9~10월 열리는 전국 및 장애인 체육대회 대비 스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도청에서 사회보장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어촌복지사업을 포함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전남도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0조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현재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의·의결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2개 분야, 9개 추진 전략,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계획에는 지난해 건립돼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는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운영사업과 도서지역 등 취약지가 많은 전남의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어촌복지사업 운영이 포함돼 체계적 사회보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 지원계획과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급여사업 운영계획을 함께 심의·의결했다. 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과 자활 지원계획은 이달 말까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보장위원회는 도 복지 증진을 위해 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22개 시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4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 목표 달성을 위한 고향사랑 활성화 실무회의를 열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회의에선 고향사랑기부제의 그동안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도–시군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 2026년 도·시군 공동 협력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도와 시군은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 홍보 강화, 제도 개선, 우수 사례 공유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2026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플랫폼 운영 방안, 서포터즈 참여 확대 전략, 서포터즈 연계 할인가맹점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도와 시군은 서포터즈를 지역 홍보와 기부 참여를 잇는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실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반에 대한 실무 강의를 진행, 기부제 운영과 서포터즈 관리가 현장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도청에서 ‘2027년 국고건의 사업 사전 보고회’를 열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국고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발굴 사업은 신규 168건을 포함해 AI·에너지·SOC 등 377건 4조 3천억 원 규모다. 보고회에선 2027년 국고건의 사업 확보 추진을 앞두고 민선8기 22개 시군 정책비전 투어 등과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설득 논리와 사업 타당성을 점검·보완했다.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 가운데 최첨단 전략산업과 우주항공 도약 분야는 ▲AI 자율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구축 ▲우주발사체 핵심부품 기술자립 기반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플랫폼 구축 ▲민간 발사체 추적·레이저 시스템 구축 등이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분야는 ▲차세대 전력설비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분산에너지특구형 인공지능 전환(AX) 자율운영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고효율·고신뢰성 해저 전력시스템 개발·실증 ▲국내 해역 특성을 고려한 소형 해상풍력단지 유지보수 특수선박(SOV) 국산화 개발 등이다. 농수축산업 분야는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중남부권역인 장흥군을 찾아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장흥군민회관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도민에게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장·단기별 도민 삶의 변화와 기업 유치, 일자리 활성화 노력을 중점 설명했다. 도민들은 통합 이후 지역 정체성 강화와 발전전략 실행, 농어촌 등 낙후지역의 정책적 배려 필요성 등 의견을 가감 없이 제시하며 공론의 장을 펼쳤다. 김영록 지사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체계 개편을 넘어 도민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책 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청회에서 제기된 장흥을 비롯한 전남 중남부권 지역의 상대적 소외 문제에 깊이 공감한다. 농어촌 지역 현실과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광주·전남이 함께 성장할 통합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무안군·영광군 등 동부권·서남권·광주근교권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공청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군별 공청회 세부 일정은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불 위험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 2026년 봄철 산불 예방‧대응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은 연평균 40건 이상 발생했으며, 이 중 약 70%가 봄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불법 소각, 작업장 실화 등 산림 외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 단계에 걸친 선제적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1. 예방 중심 산불 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산불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기상특보(건조, 강풍) 및 청명 한식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기간에 집중 예방순찰과 현장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역대 산불 발생지역과 산림 인접마을,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관서장 중심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소각 등 위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예방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조기 탐지와 실시간 현장 정보 공유 체계를 운영해 지휘와 상황 판단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경 정읍시 북면 소재 요소수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119특수대응단 '무인파괴방수차'를 투입해 불길을 빠르게 진압하고 피해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조립식 일반철골조 건축물로, 화재 발생 직후 짙은 농연과 고열이 내부에 가득 차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소방대원 진입 자체가 까다로운 상황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무인파괴방수차는 화점을 정밀 타격하기 위해 건물 외벽과 천장을 뚫고 공장 내부로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했다. 이어 천장을 뚫어 위쪽에서 방수 통로를 확보하고 내부 연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작업을 병행해 소방대원의 안전과 진압 여건을 확보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두꺼운 벽체나 지붕을 파괴해 내부로 직접 소화용수를 투입할 수 있는 장비로, 소방대원 접근이 어려운 구역까지 장비가 대신 진입해 연소 확대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무인파괴방수차는 위험도가 높은 대형 화재 현장에서 소방 활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장비”라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