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22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군산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구 도의원,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등 회원 14명과 전북특별자치도 서영민 기업애로해소과장, 군산시 이득만 기업지원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여성기업 지원 정책 및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동구 의원은 “여성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자 일자리 창출과 산업 다양성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경제인들은 ▲ 공공기관, 산단 내 기업 및 발주기관 대상 ‘여성기업 제품 우선 구매제도’ 이행점검 시스템 및 인센티브제 마련, ▲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청년·경력단절여성 채용 연계 협력, ▲ 여성기업 간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김의원은 “도내 여성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개별 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실에서 도의원, 학계, 시민단체, 통일·문화유산 분야 전문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왕조실록과 남북교류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주 의원은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조선왕조실록을 매개로 한 평화적 학술교류와 문화유산 공동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우리역사문화연구소 박대길 소장이 발제자로 나섰고, 전주대학교 홍성덕 교수, 전북겨레하나 김성희 사무총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 후백제시민연대 조상진 대표가 지정 토론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선왕조실록을 매개로 한 남북공동 조사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전북 실록 벨트와 북측 실록 유적지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좌장으로 나선 국주영은 의원은 “조선왕조실록은 전쟁과 분단을 넘어 살아남은 기록이자, 남과 북이 함께 지켜온 공동유산”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전북이 실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1월 22일 나주소방서 대회의실에 열린 ‘빛가람 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해 발대를 축하하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신향식 나주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김용준·장숙희 나주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의용소방대원, 이재태 전라남도의원, 나주시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가람 의용소방대는 채기천 대장을 중심으로 총 30명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나주 혁신도시 중심 지역인 빛가람동의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빛가람동은 공공기관 종사자 유입과 인구 증가, 주거·상업시설 확충으로 생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에 따라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생활 안전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빛가람 의용소방대의 발대는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적 안전 조직을 확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사용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라 수협중앙회, 4개 수협(고흥·해남·진도·신안)과 공동으로 서울대학교에 의뢰해 개발한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어업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김 양식 어업인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3년간 연구용역을 추진해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했으며,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신규 김 활성처리제는 기존 활성처리제에 비해 파래·요각류 제거 효과가 3배, 균 억제 효과가 2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업시간은 3배 단축되고, 연간 사용량도 8분의 1로 줄어 약 88%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25년 대규모 시험양식을 통해 성능과 작업 편의성이 확인돼 어업인 만족도가 높았으며, 불법 무기산을 대체할 합법적·안전한 약제로 현장 보급을 요구하는 어업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신규 김 활성처리제 환경영향 조사’ 연구용역을 추가로 추진한다. 연구용역은 완도금일수협과 완도소안수협이 연구비를 공동으로 부담해 진행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대한 지역 현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바란다’를 주제로, 통합 관련 질의응답(Q&A)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 이후 어떤 도시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320만 주권자가 통합도시의 설계자가 돼야 한다는 취지다. 청책대동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3무(내외빈 없음·축사 없음·마이크 독점 없음) 원칙하에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다. 행사는 지난해에도 2차례 열려 시·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하고 실질적 정책 제안이 제시됐고, 현장 중심 토론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책 제안자는 공개 신청을 통해 선정되며, 행사 당일 제안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경제부지사와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답변한다. 현장 참석자에게도 자유 발언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정원 100명 배정이 심의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히며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2028년 개교를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 없는 전남의 의료공백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이자 분명한 약속”이라며 정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만 “정부가 제시한 2030년 개교 시점은 전남의 현실을 고려하면 너무 늦다”며 “전남은 섬과 산간 지역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하고 고령 인구 비중이 높지만,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도민이 응급·중증 상황에서도 제때 진료받지 못하고 타지역을 전전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가 전남에서 의사를 육성해 정착시키고 응급·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해 도민이 의지할 의료 기반을 갖추는 핵심 해법이자,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대, 촘촘한 권역 책임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또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손남일, 영암2)'는 지난 1월 21일 소방청을 방문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전남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손남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정일 의원(광양2)과 구동환 전남소방본부 상황총괄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소방청 관계자로부터 데이터 기반의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소방 출동 정보와 인구 구조 ▲건축물 현황 ▲기상·지리 정보 등을 분석해 재난 위험을 예측하고, 소방 정책과 현장 대응에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손남일 대표의원은 “지금까지의 소방 행정은 개별 출동 경험과 단편적인 통계에 의존해 대응해 온 것이 현실”이라며 “전남의 소방안전 정책은 이제 경험의 축적을 넘어 데이터라는 객관적 근거 위에서 새롭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 지역과 취약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ㆍ영광2)은 지난 1월 21일, 전라남도가 감액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 전액을 2026년 추경에 다시 반영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전남도가 2025년 정리추경에서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절반 삭감하자, 진보당 오미화 의원과 박형대 의원(장흥1)은 쌀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보전을 위협하는 조치로 판단하고, 농민단체와 함께 예산 원상회복을 요구했다. 오미화 의원은 농민단체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와 시위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벼 경영안정대책비 감액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정책 결정 과정에서 농민과의 협의 없이 예산이 삭감된 점을 도의회 안팎에서 꾸준히 문제 삼으며, 해당 사안을 공론화하는 데 앞장섰다. 이 같은 문제 제기와 농민들의 집단적인 요구가 이어진 끝에, 전남도는 도의회·농업인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50% 감액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전액을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오 의원은 “이번 원상회복은 행정의 일방적 판단이 아니라, 농민들과 함께 목소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인구감소대응대책특별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4층 대강당(충북혁신도시)에서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수단(대안) 중 하나로서 행정통합의 정책적 의미와 효과, 쟁점을 논의해 의회 차원의 정책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최용환 교수(충북연구원)가 맡아 충북 전체 관점에서의 인구감소 현실 진단과 대응 전략 스펙트럼을 정리하고, 행정통합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기대효과와 공론화·균형발전 장치 등 체크포인트를 제안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이수영 사무관(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국), 정세희 연구원(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오용운 총괄PM(아시아태평양 SDGs ESG 연구소), 임태균 사무국장(음성·진천통합추진위), 임요준 편집국장(음성신문)이 참여해 연구·사례 기반 분석과 지역 목소리를 바탕으로 행정통합의 쟁점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좌장을 맡은 노금식 위원장은 “인구감소는 단일 처방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과제인 만큼, 이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상이군경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이 22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나라를 위해 몸과 생활을 희생한 상이군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이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됐다. 현재 충북도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전반에 대한 예우와 지원 조례는 마련돼 있으나, 상이군경을 별도로 규율하는 조례가 부족해 실효성 있는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65세 이상 상이군경 및 상이군경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규정 △예우수당 지급 및 복지 증진 사업 추진 △상이군경 단체 운영 및 행사 지원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 의원은 “상이군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지만 고령화와 건강 악화, 경제적 부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북도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예우 수당과 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국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