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의회 김종필 의원(충주4)이 대표 발의한 ‘충북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431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근거법인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법령의 내용을 충실히 담고 충북연구원 운영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연구원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안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충북연구원의 법인격을 재단법인으로 명시 △정관 기재사항 구체화 및 변경 절차 신설 △원장 공개모집 및 추천위원회를 통한 선임으로 투명성 강화 △이사회 구성 및 운영 체계화 △성과계약 체결 및 경영평가 실시 근거 마련 △청렴서약서 제출 의무화 및 경영공시 규정 신설 △예산·결산 보고 및 도지사 지도·감독 체계 정비 등이다. 김종필 의원은 “이번 조례 전부개정은 상위법령을 충실히 반영하고 연구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충북의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 혁신도시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인근 3개 시군이 힘을 합쳤다. 행정구역의 벽을 허물고, 사업 대상 지역과 인근 지역이 공동 재원 분담에 나선 이번 협력은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2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악취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대상지역인 김제시와 혁신도시가 위치한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재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역 환경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골자는 김제시 용지면 특별관리지역에 남아있는 현업축사 27농가를 매입·철거하는 사업의 지방비 분담이다. 총사업비 340억 원 가운데 국비 238억 원(70%)을 제외한 지방비 102억 원을 전북자치도 30%, 김제시 50%, 전주시와 완주군이 각 10%씩 나눠 부담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며, 토지매입비 244억 원과 축사철거비 96억 원으로 구성된다. 협약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9시를 기해 도내 5개 시·군(정읍·김제·순창·고창·부안)에 대설주의보가, 3개 시·군(진안·무주·장수)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지역에는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곳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10cm 이상의 적설이 전망된다. 또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강추위와 함께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터널 구간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교통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살포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적설과 강풍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한파 취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홍공숙)은 올해부터 전자잡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디지털 시대 흐름에 발맞춘 온라인 정기간행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잡지 서비스는 시사·경제·문화·라이프스타일·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자잡지를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반이다. 이 서비스는 군산학생교육문화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속은 물론 도서관 방문 이용도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자잡지 서비스 도입은 종이 잡지 중심의 기존 정기간행물 이용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의 이용 행태를 반영한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통해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 학습과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문화관은 전자잡지 서비스와 영상 콘텐츠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주간과 독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회변화·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전주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중·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진로업무담당자, 일반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직무연수는 변화하는 사회와 미래 환경을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 및 진학지도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전북 진로교육의 방향 △청소년 세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지도 △학생·학부모 진로상담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학업설계 △대입 전형제도 변화 이해 △학교 구성원 협력 기반 진로연계교육 △신산업 분야 현장 실습 등이다. 특히 이 연수는 각 분야의 전문 교사와 교수, 외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교원이 학생의 진로를 염두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며, 교과교육과 진학지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학교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탐구하는 즐거움, 미래에 도전하는 힘을 키우는 과학교육’을 목표로 2026년 전북 과학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 주도 탐구 역량과 교사의 수업 실행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미래형 과학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을 초·중·고 100개교에 구축하고, 학교당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능형 과학실은 디지털 실험 도구와 데이터 기반 탐구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 수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나사(NASA) 글로벌 캠프는 기존 중학교 1학년 대상에서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는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이동 중심의 일정과 고강도 체험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해 학생의 신체·정서적 발달 수준과 학습 경험에 보다 적합한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캠프 일정에 안정적으로 참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2026. 전북형 늘봄학교’를 3월 새학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형 늘봄학교는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학교 안과 학교 밖을 연계한 통합 돌봄·교육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먼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2차시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놀이·체험·기초학습·정서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과후에도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연간 50만원)’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이용권은 학교 안 선택형(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교재·재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늘봄학교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학교 안 늘봄을 강화하는 동시에 학교 밖 늘봄은 보다 내실화한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시설 등 209개 학교 밖 늘봄기관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도의회·농업인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2025년 정리추경에서 도비 50%를 감액 조정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을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다시 반영해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쌀 관세화 유예(2004~2014년)와 추곡수매제도 폐지(2005년) 등 변화된 농정 환경에서 농업인단체의 손실 보전 요구에 따라 도입한 제도다. 전남도는 200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조 1천465억 원을 벼 재배농가에 직불금 형태 등으로 지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양곡관리법’ 개정, ‘필수농자재법’ 제정 등으로 쌀값 안정 체계가 강화되고 국가주도의 농업인 경영안정 제도가 마련됐다. 이에 전남도와 도의회는 벼 경영안정대책비 일부를 농업인 전체를 지원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전환해 올해부터 농가당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농기계 가격, 비료비, 인건비 등 농업경영비 전반이 지속 상승하면서 벼 재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짐에 따라 제·개정된 ‘필수농자재법’과 ‘양곡관리법’이 본격 시행되기 전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를 보완·강화하고, 급성호흡기바이러스 감시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부터 도내 급성호흡기바이러스 감시망 협력병원을 기존 7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에는 요양병원 4개소가 새롭게 포함돼, 기존 외래 중심 감시체계를 보완하고 고령층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북지역 급성호흡기바이러스 감시망은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돼, 영유아와 학령기 연령층의 유행 특성과 주요 병원체 분석에 중점을 두고 추진돼 왔다. 이를 통해 소아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계절별·연령별 호흡기 감염병 특성 파악에 기여해 왔다. 다만, 고령층의 경우 주로 요양병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위험이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 보다 체계적인 감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요양병원을 감시망에 추가해 고령층 호흡기 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연령대별 유행 양상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17일 더 컨벤션 제주에서 열린 ‘2026년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학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지난해 10월 18일 총동창회가 개최한 ‘2025 청소년의 꿈을 잇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동문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물품을 판매하는 등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얻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제주중앙여고 총동창회의 모교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난해 바자회와 동창회, 졸업 기수별 모금을 통해 총 1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생 장학금 지원과 문예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현 교장은 “매년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총동창회와 졸업생 선배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향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기탁받은 기금은 선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