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총 5곳의 사업자에 7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 가운데, 올해는 총 4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이다. 개별휴게시설 3개소에 각 최대 1천만 원씩을 지원하고, 2개 기관 이상이 사용하는 공동휴게시설 1개소에는 최대 4천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공동휴게시설 신청 기준을 기존 3개 기관 이상 공동 사용에서 2개 기관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섬유(염색)업종이거나 공동휴게시설·성별 구별 휴게실 설치 계획이 있는 경우, 생활임금 서약기업의 경우에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해 참여를 독려한다. 구체적으로 ▲휴게시설 신규 설치나 개선 ▲기존 휴게시설의 구조물·환기시설·냉난방시설·도배 등의 개보수 ▲에어컨·소파 등의 비품 교체나 신규 구입에 지원되며, 보조금의 5∼20%는 사업자가 자체 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28일까지 구
방콕 2025년 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쭐랄롱꼰 대학교 [https://www.chula.ac.th/en/ ] 강사인 폰텝 러엇테와시리(Pornthep Lertthewasiri) 부교수가 노인의 신체적•정신적 웰빙을 증진하고, 기억력 감퇴 속도를 늦추고,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노인용 완구 및 홈데코 [https://www.chula.ac.th/en/highlight/213108/ ]'를 개발했다. 이 창작품들은 최근 2024 '창의적 우수상(Creative Excellence Awards)'을 수상하며 노인 돌봄과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입증했다. 폰텝 부교수는 더욱 즐겁고 덜 외로운 노인의 삶을 위해 놀이가 맡은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장난감 디자인 분야에서 4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폰텝 부교수는 노인용 완구는 노인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경험을 존중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린이용 장난감과 달리 노인용 완구는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더해 장난감과 홈데코 기능을 모두 수행하도록 디자인해야 노인의 완구 사용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줄이는 데 효과
BANGKOK Feb 10, 2025 /PRNewswire=YONHAP/ -- A Chula [https://www.chula.ac.th/en/ ] lecturer, Associate ProfessorPornthep Lertthewasiri, has developed innovative "toys and home decorations for the elderly [https://www.chula.ac.th/en/highlight/213108/ ]" to enhance their physical and mental well-being, slow memory loss, and reduce depression. These creations recently won the 2024 Creative Excellence Awards, showcasing their impact on improving elderly care and quality of life. Assoc. Prof. Pornthep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play for the elderly, fostering joy and reducing loneli
-- A Showcase of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 GUANGZHOU, China Feb 10, 2025 /PRNewswire=YONHAP/ -- The second phase of the 55th edition of the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Guangzhou) (CIFF Guangzhou 2025), featuring the Office and Commercial Space, as well as the CIFM/interzum guangzhou, is set to take place from March 28 to 31, 2025, at the Canton Fair Complex in Guangzhou. The Office and Commercial Space exhibition, themed "Sustainability," will present pioneering solutions for office spaces and the latest trends in commercial space design. Spanning 24 exhibition
스 광저우, 중국 2025년 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 2단계 행사가 사무실 및 상업 공간(Office and Commercial Space)과 CIFM/인터줌 광저우(CIFM/interzum Guangzhou)를 주제로 2025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 캔톤 페어 컴플렉스에서 개최된다.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사무실 및 상업 공간 전시회에서는 사무실 공간에 대한 선구적인 솔루션과 함께 상업 공간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캔톤 페어 컴플렉스 내 A, B, D 구역 24개 전시홀에서 열린다. 24만 제곱미터 이상이나 될 만큼 광활한 전시 공간에는 10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무실 환경(Office Environment) 구역에서는 최신 사무실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무실 좌석(Office Seating) 구역에서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통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정책을 통해 재해기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재해로 피해를 본 기업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자금별 규모 편성은 일반자금 500억 원, 특별자금 50억 원, 재해자금 5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재해나 경기침체 등 외부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의 운전자금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하며, 1∼3년 상환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특별금리, 우대금리 포함)까지 이차보전이 가능하고, 상환 만기 도래 업체는 1년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재해를 입은 기업에는 상환 기한 1∼5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재해자금을 신설하고, 이차보전율도 기존 대비 높은 5%를 지원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이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인 만큼, 자금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저층 주거지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오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58억 원이다. ▲접지·노후 배선설비교체 공사를 포함한 전기공사 신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한다. 2023년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2023년 305호, 2024년 791호 등 지금까지 노후주택 1096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3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수원시 집수리통합플랫폼(www.suzip.or.kr)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수
상하이 2025년 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상하이 콩코디아 국제학교(Concordia International School Shanghai)가 아시아의 K-12 학교로서는 유일하게 ITEEA 2024-25 STEM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멘스(Siemens)가 후원하고 국제기술공학교육자학회(ITEEA, International Technology and Engineering Educators Association)가 인정한 이 상은 뛰어난 통합 STEM 교육을 제공하려는 학교의 노력을 기념하는 것이다. ITEEA의 STEM 우수학교 인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 리터러시 함양에 공헌한 학교를 선정한다. 이 상은 혁신적인 관행과 교육 전략을 통해 큰 영향을 끼친 교육자, 관리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수여된다. 콩코디아는 모든 학생이 STEM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모든 학년에 걸쳐 STEM 관련 과정, 프로젝트 및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여기에는 VEX 로봇 공학, 드론 경연대회, 시민 과학 프로젝트와 같은 흥미로운 기회가 포함된다. 실제 문제 해결과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 황룡면 옥정리·황룡리 일대의 배수 문제를 해결하는 '황룡면 배수개선사업'을 제안해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됐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2곳과 배수문 1곳을 설치하고, 배수로 1.37㎞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따른 수혜면적은 73헥타르(㏊)에 이르며, 사업비 90억 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덜었다. 착공 시기는 2027년 무렵이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기본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수지구 선정, 시행계획 수립, 승인 절차도 이어진다. 황룡강과 인접한 황룡면 옥정리·황룡리는 우기 때마다 일부 저지대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선 대규모 배수개선사업 추진이 절실했다. 장성군은 수차례에 걸쳐 전라남도·농식품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한 끝에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 숙원사업의 해법을 찾고자 국고사업 발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6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17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장 및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 2024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 공유 ▲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 결산 보고 ▲ 주민자치협의회 회칙 변경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선출이 있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구성될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에는 강광열 합천읍 주민자치회장, 부회장에는 문병기 율곡면 주민자치위원장, 최금석 쌍백면 주민자치위원장, 진영득 초계면 주민자치회장, 한구석 묘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권태성 삼가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정범 가야면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주민자치협의회 회칙에 따라 사무국장에 정영신 합천읍 주민자치회 간사, 사무차장에 가야면 박미란 주민자치회 간사를 신임 협의회장이 지명하면서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작년에 이어 연임하게 된 강광열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