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여원MJF라이온스에서 급식 봉사단체 기운차림봉사단 동래지부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희 여원MJF라이온스 회장은“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한 끼 식사도 힘든 이웃들을 위해 1,000원만 받고 마음 편하게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기운차림 봉사단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성금이 양질의 점심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국제봉사단체인 여원MJF라이온스 회원분들의 나눔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늘 한결같이 결식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주는 기운차림봉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6일 2025년도‘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관리 담당자(복지, 간호직)들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전 과정에서는 △AI 초기상담을 통한 복지상담 자동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조회 및 처리 절차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내용을 다루었고, 오후 과정에서는 △2025년도 통합사례 관리 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관리·종결 방법 등 사례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복지 대상자 발굴부터 사례 종결까지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이 더욱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창업지원 특화 거점 및 청년 활동 공간인 청년 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부산지역 내 대학(원)생, 창업동아리 및 청년 예비창업가의 창업 역량 증진을 위한 ‘2025 Dream-Camp 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Dream-Camp는 청년 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산학 연계 등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고일 기준 39세 이하 부산 지역 내 대학 (대학원·휴학)생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든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팀)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5. 23.(금) 1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은 구 홈페이지 및 청년 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심사 및 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BM 고도화 및 멘토링,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의 과정을 거쳐 우수 5팀을 선정하여 창업 활동지원금(시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담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에 많은 정부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동구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지목받아서 참여했으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후속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동래구장애인복지관과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을 지목했다. 김창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사회 협력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7일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전과 10월 31일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함께할 부산진구 서포터즈 및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지난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체전이다. 부산진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응원단과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 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6월 30일까지 5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부산진구 주민 또는 직장인이며, 동 주민센터와 부산진구 체육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화봉송 주자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70명을 모집한다. 15세 이상 부산진구 주민 중 성화봉송에 건강상 문제가 없는 사람은 부산진구 문화체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업무 관계자는 “10월에 펼쳐질 전국(장애인)체전에 응원단 및 성화봉송 활동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독지가는“얼굴을 알리면서 후원하는 것이 부끄럽다”며“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황급히 사무실을 떠났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웃을 위해 숨은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독지가의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5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안락1동(동장 배순녀)은 지난 13일 안락동 그린라인파크 일원에서 동래한우리봉사단(회장 백관임)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4회 어르신, 장애인과 함께하는 "효”한마당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동래한우리봉사단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50여 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수 공연, 라인댄스 공연, 한마음 문화센터 화관무와 동래학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제공됐다. 백관임 동래한우리봉사단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공연과 음식 준비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배순녀 안락1동장은 "동래한우리봉사단에서 매년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큰 잔치를 마련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동에서도 다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 수정4동 외솔배기 행복텃밭에서 어린이, 학부모, 관계자 약 40여 명과 함께 '제2회 동구 어린이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어린이농부 임명, 교가제창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작물 수확, 어울림 비빔밥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이어지며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임감과 인내심을 기르고, 건강한 식생활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범일침례교회는 지난 1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자 7명의 손길로 준비된 불고기, 찰밥, 물김치 등 총 80인분의 음식이 준비됐다. 이 중 50인분은 교회 성도들이 직접 이웃 주민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나머지 30인분은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해졌다. 전달에 직접 참여한 통장들은 이웃을 향한 애정과 열의를 보이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범일침례교회 최재훈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교회의 꾸준한 봉사가 더해져 의미 있는 나눔이 이루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기장군 18일 정관스포츠힐링파크(기장군 정관읍 모전리 672-2번지 일원)에서 정종복 기장군수가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과 함께 ‘공동성명문’을 발표하고,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를 위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열망과 염원을 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예정인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전 군민의 하나된 의지와 열망을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마지막으로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선 예타 통과 범군민 총궐기대회’ 행사와 함께, 주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공동성명문’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정관선 구축 당위성을 강조하고,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예타통과를 촉구했다. 공동성명문 발표자가 순서대로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통과를!”이라고 선창하면, 주민들이 일제히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라고 힘차게 외치면서 현장을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공동성명 발표에서 정동만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