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펼쳐질 2025년 마지막 브런치 콘서트는 ‘비바 퍼커션!’이란 특별한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채롭게 준비한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플루트와 피아노, 마림바가 어우러진 매우 특별한 트리오의 조합으로 마련했다. 드뷔시의 ‘달빛’,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6번 K.545 중 1악장’, 우리나라 민요 ‘새야 새야’, 모리코네의 ‘시네마 천국 중 러브테마’‘미션 중 가브리엘 오보에’,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등 다양한 음악을 신선한 편곡으로 즐길 수 있게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주에는 마림바 심선민, 플루트 안명주, 피아노 송영민이 함께하며 특별히 송명민의 재치 있는 해설이 곁들여진다. 2026년에도 이어질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 '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의회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며 집행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전시행정, 재정 악화,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과정 전반을 강도 높게 점검하고 있다. 올해 동구는 약 99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해 재정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다. 이는 동구 전체 예산 대비 결코 적지 않은 비중으로, 행정 내부에서도 “전례 없는 재정 압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단기 성과 중심의 홍보성 사업과 이벤트·행사 중심의 전시행정, 실효성이 낮은 예산 구조가 누적되면서 재정 악화를 초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구 재정이 빠르게 고갈됐고 그 부담이 결국 구민 생활 전반으로 전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미연 동구의회 부의장은 감사 첫날 “지방채 99억까지 찍어낸 상황에서 치적 중심의 전시행정이 계속됐다면 이는 명백한 행정 실패”라며 “지방채는 결국 주민 몫이 되고, 재정 건전성이라는 행정의 기본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최대 쟁점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과정이다. 장기간 검토 끝에 “현 재정 수준에서는 공단 설립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기장형 해조류 종자생산 연구’의 일환으로 자체 생산한 미역 종자 950틀을 관내 어업현장에 보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올해 7월 고리원전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실내 생장유도 연구를 통해 가이식 기간 단축과 미역 종자 품질 향상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어업인이 선호하는 고밀도 미역 종자생산에 성공했다. 또한 기장미역의 형질 개선을 위해, 어업인이 직접 선발한 기장 양식산 모조에 자연산 및 양식산 모조를 교잡해 채묘한 종자를 10월까지 실내에서 배양 관리를 했다. 이후 3주 이내 해상 가이식을 통해 본양성에 적합한 건강한 종자를 확보해, 수요조사를 거쳐 지역 어업인 입식시기에 맞추어 각 어가에 보급을 마쳤다. 연구센터는 이번 각 어업현장에 배분된 종자를 수확 시까지 해역별 본양성 상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향후 우량 종자생산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 입식시기에 기상악화로 어업인들이 해조류 양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연구센터의 성과물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기장군은 올해 10월 20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로부터 기장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군은 기장군산림방재통합창고(기장읍 동부리 소재)에서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 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산불방지 주관 부서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41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총반장과 진화대 조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숲-이음 행복도시, 기장군’ 산림보전 결의를 다지는 ‘구호 제창 캠페인’과 함께, 산불예방 및 진압에 대한 매뉴얼과 안전의식 제고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불예방 교육’이 이어졌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가을철부터 봄철까지 이어지는 건조기에 대비하여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청 및 5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면서, 산불예방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4년째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순태 이사장, 박순태 이사, 박혜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정순태 이사장은 “부산진성을 포함한 동구 지역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그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조합의 사명”이라며 “저소득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수익 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4년째 잊지 않고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 희망복지지원팀과 동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을 받아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2026학년도 고교선택가이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2‧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와 일반고 진학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질적 진학 안내 시간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특성화고 입학전형 및 취업·진학 사례(강사 하은종 부산공업고 교사), 일반고 입학전형 및 고교학점제 이해(강사 강지수 부산진여자고 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강사는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설명회가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고교 선택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부산진구는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진구는 11월 17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대표 김병준 원장)이 지역 인재 지원을 위해 (재)부산진구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병원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레다스 사회공헌 프로젝트 – 레다스 체인지’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의료기관이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은 지난 2004년 개원 이후 부산진구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서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JCI 국제의료기관평가 3회 연속 인증, KAHF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3회 연속 인증 획득,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부산진구 의료관광 활성화와 외국인환자 유치에도 큰 공을 세우는 등 지역 의료관광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6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레다스 체인지’를 출범한 이후에는 보행장애 아동 지원, 어르신 보행 보조, 저소득층 생계 지원, 외국인 노동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간 남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남구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노인 일자리 통합 모집 행사로, 그동안 7개 수행기관이 각각 나누어 접수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구청이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운영하는 통합 접수 창구를 마련한 최초의 일자리 통합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구는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쉽게 비교하고 선택하며 상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통합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상길)는 지난 13일 부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능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수능이 끝나 긴장감이 풀어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보다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만들고자 매년 수능일에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동구청, 동부경찰서, 부산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초량육거리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업소와 주민들에게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했다.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구에서 위촉한 청소년지도위원들이 모여서 구성된 단체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생활을 하도록 지도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을 지원해왔다.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상길 회장은 “본 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제6회 남구청장배 어울림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이 주최하고 남구바둑협회(회장 강문근)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바둑 동호인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어울림의 장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참가자 160여 명이 참석해 일반부(갑·을·병·정), 초급부, 오목부, 초등부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대회는 실력과 연령에 따라 일반부(갑·을·병·정), 어린이부 여성부 등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진지하고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국을 이어갔다. 특히 대국장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자리해 응원을 보내며 바둑을 통한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단순한 경기뿐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바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남구는 앞으로도 바둑을 포함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