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은 제333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공공 노인전문병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의 치매 진료·돌봄 체계와 운영 여건을 점검했다. 이종환 의원은 “치매는 단기간 치료로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장기 입원과 돌봄, 환자 안전 관리까지 함께 가야 하는 분야”라며, “노인전문 제2병원은 단순한 병상 제공을 넘어 지역 치매 돌봄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병원이 현재 치매안심병동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짚으며, 전담 의료진 배치와 다직종 협력 진료 등 치매안심병원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구조적 이유를 점검했다. 이 의원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개선에 국비와 시비가 투입된 만큼, 지정이 지연되는 원인이 의료 인력 문제인지, 제도적 한계인지 명확히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2병원이 2026년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부산시 차원의 행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1월 29일 제333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소관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침례병원 정상화를 재촉구’했다. 이준호 의원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8일 회의에서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건립 안건에 대해 현장방문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장방문 일정이 정해지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부산시를 강력히 질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제 금정구민은 “단 하루도 기다릴 수 없다”며, 부산시의 조속한 현장방문 일정 조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침례병원 정상화는 단순히 병원을 개원하는 차원을 넘어, 부산시가 부산시민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포한다”며 “이번 건정심 현장방문이 정상화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인 만큼, 부산시가 조속히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방문에서는 병원 부지와 시설 여건뿐 아니라,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속 가능성, 공공의료 강화 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며 “사실상 건정심 통과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말하며 시 차원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3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부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환경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박희용 의원은 먼저 호흡기전문센터와 어린이병원 건립에 따라 기존 주차장 부지가 축소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장례식장 운영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주차 혼잡이 구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특히 주차 문제는 병원 이용의 편의 차원을 넘어 환자와 보호자, 장례식장 이용객의 의료 접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공사 이후가 아닌 사전 단계에서 중·장기적인 주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의료원 인근 임야 형태의 부지에 대해 주차장 등 부대시설 활용 가능성, 용도 변경이나 도시계획 변경 검토 여부 등을 점검하며, 단기적 대응이 어렵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부지 활용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부산의료원의 역할과 책임 범위에 대해서도 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강희은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공공자원 개방·공유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장애인 의사소통 기본조례안’ 등 4건의 조례가 상임위원회 부결로 인해 본회의에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강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통해 해당 안건들의 본회의 상정을 요청했으나, 의사일정 변경안은 결국 부결됐다. 강 의원은 “상임위원회 중심의 심사 절차 자체는 존중한다”면서도 “문제는 반대 논리의 내용이었다”고 지적했다. “제기된 반대 의견 대부분은 시행 과정이나 운영상의 문제였으며, ‘시기상조’, ‘실효성이 없다’, ‘선심성이다’와 같은 피상적 평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어 “조례는 정책의 방향과 기준을 설정하는 제도적 장치이며, 운영과 집행상의 문제는 집행부가 책임지고 보완해 나가야 할 영역”이라며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 없이 조례 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중등 수석교사 3명, 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1,189명 등 모두 1,1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3월 1일자로 실시한다고 29일 오후 발표했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고등학교 1명과 중학교 2명이고, 교사는 중학교 586명, 고등·특수학교 603명이다. 영양교사와 전문상담교사는 제외한 숫자이다. 영양·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유치원 및 초등 교사 인사는 다음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인사로 이동하는 교사들은 다음달 9일부터 5일간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정기인사의 경우 학교 근무연한 4년에 포함되는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여 육아휴직 교사들의 학교 이동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 이번 3월 인사부터 중학교 교사가 특정 교육지원청(남부, 동래, 해운대) 관할에서만 장기간 근무했을 경우 북부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 건립한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월 2일(월)부터 민원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학장천 친수공간과 어우러져 개청하게 되는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연면적 2천271㎡,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층별 주요시설로 ▲지하1층 주차장(주차대수 16대) ▲1층 민원실, 마을건강센터, 북카페 ▲2층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나르며들락날락’ ▲3층 학장본동경로당, 예비군동대, 프로그램실 ▲4층 공유부엌, 다목적강당을 조성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마련됐다. 사상구는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신청사 완공으로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높아지고 소통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행정서비스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중구는 HPV국가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만18~26세(1999년~2007년생) 중구민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최대 3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제정된'부산시 중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예방접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백신은 HPV 4가 백신으로,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 등 주요 HPV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접수 및 접종은 부산중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3월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를 통해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 시에는 주소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송교필 중구보건소장은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중구민 여성까지 예방접종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지난 28일 남포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공무직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보건 교육은 중구청 안전관리자 주재로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 및 사고예방, 현장특성에 맞춘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는 1월 27일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설장우)와 자활근로 참여자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제구보건소가 성은의료재단 연산병원에 위탁한 지역사회 보건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정신질환 진단을 위한 스크리닝 정기상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교육 △청년·중장년 대상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활사업 종사자들에게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제93-1호인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연제구와 연계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창업 연계 및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북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검토하여 주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단속체계를 구축하고자 저녁 단속 유예시간을 신설하여 오는 2월부터 관내 전 지역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불법주·정차 고정형 및 이동형 CCTV 단속 시 점심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2시)에만 단속을 유예했으나, 앞으로는 저녁시간(오후 6시~7시)을 추가해 단속을 유예한다. 시행일은 2026년 2월 2일부터이다. 이번 제도는 저녁시간대 상가 이용이 많은 현실을 반영하여 단속으로 인한 주민 체감 불편 등을 완화하고, 과도한 단속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줄이며 주민과 상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자치구 최초로 도입하여 시행된다. 다만,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단속에는 유예시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및 기타지역(안전지대, 터널, 교량)에서 안전신문고 앱으로 주민이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