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남양읍 남양리 선주빌딩 3층에 자리하고 있는 지역경제과 ( 강찬희 기자) 화성 특례시 2025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업무 추진 관련 행정업무 대한 허술한 탁상공론으로 전체적인 허점이 속속 드러나 주관 부서인 ‘지역경제과’(과장 우정수)는 도마 위에 올라 논란이 커지고 있어 행정적 사안에 대해 피할 길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4월 지역경제과가 매년 추진한 ‘경영 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 3억 5천, 위탁 사업)과 관련해 행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현장 관리부터 ▲평가 ▲절차 ▲결과 ▲정보 전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관리 감독을 관계 부서에서 철저하게 진행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위해 선정한 위탁자에게만 거의 의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한 ‘K’ 민원인은 왜 본인은 선정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지역경제과에 방문하여 이유를 알아본 결과 담당과장 이하 모두는 횡설수설 정확하고 공정성 있게 ‘역설’ 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위탁 사업자’의 핑계만 ‘일축’하며 그야말로 ‘탁상행정’을 실감케 한다. 국민의 혈세 가지고 공모 사업을 수년간 위탁자 사업에만 의존하며 ‘이 사업
▲충남 재가 장기 요양기관 연합회 업무협약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 최정직 기자) 충남 재가 장기 요양 기관 연합회는(회장 백상호 )는 지난 18일 ‘장기요양 종사자 및 가족의 건강관리를 건양대학교 병원(원장 배장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재가복지센터 507개소 17,000여명의 종사자와 가족이 건강관리 우대서비스를 받게 된다 건양대병원은 충남도내 재가 장기 요양 종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충남 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종사자와 가족들이 양질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검진프로그램 홍보를 진행키로 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에는 뇌졸중, 디스크질환, 각종 암, 유전자 검사 등 성인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사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학교법인 건양 교육재단과 협약을 통하여 회원 및 직계가족 장례식장 이용시 빈소사용료를 30% 감면 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이에 협회 관계자들은 김천수 실장의 안내로 쾌적한 시설과 최신장비 및 수면 내시경 회복실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견학하며 만족감을 표출했
◐‘비단 한우숯불갈비’= 홍보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리 2079-19 자리 잡은‘비단 한우숯불갈비’는 관내에서 이미 맛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많은 갈비 전문점 중에서도 화성 맛집 비단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다양하지만, 특히 입맛이 까다로운 유명한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작가, 감독들이 심심찮게 방문하여 비단 맛집 칭찬을 자랑하며 비단 한우숯불갈비는 그야말로 지역의 유명세를 독차지하고 각종 방송프로그램 언론보도까지 화성시 맛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 비단 한우숯불갈비 예약 문의는 031-356-0052 하면 된다.…. 뉴스인020구독자 5.13천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어린이가 보다 쉽게 안전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월 7일부터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다른 연령대보다 안전에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안전신문고 가입이 저조했다. 이에, 어린이가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안전신문고를 도입한다. ‘어린이 안전신문고’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문구를 사용하고, 신고 절차를 간소화했다. 초등학생 이하(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안전신문고에 접속하면 어린이용 신고 화면으로 자동 전환된다. 지난 2월에 실시한 시범운영 과정에서 접수된 상세 설명자료 제공과 같은 요청 사항도 시스템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 예방 효과가 우수한 신고를 한 어린이에게는 표창 수여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어린이가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이하 APEC) 제1차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우리나라는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을 맡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등을 경주, 인천, 제주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실무회의에서는 21개 회원국에서 12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식량안보 장관회의 주제를 채택했다. 올해 회의 주제는 ‘공동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 혁신 강화(Driving Innovation in Agri-food Systems for Shared Prosperity)’로, 기술 분야를 포함한 정책 및 제도적 혁신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의 추진 상황 점검과 올해 만료되는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 세칙 개정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오는 8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식량안보 장관회의(FSMM, Food Securit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농촌진흥청은 한국의 농업 발전 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식량안보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고자'K-농업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식량안보 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일차원적 지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세계 각국과의 다각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성공적인 식량 자급, 농촌개발 경험과 세계 각국과의 농업기술 협력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연대하고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공동 번영을 선도하는 농업기술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이를 구체화할 3대 전략으로 ▲농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파급효과 제고 ▲글로벌 농업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강화 ▲호혜적인 농기자재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맞춤형 농업기술개발과 대륙별 공통 농업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총 20개 국가에 농업기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기후변화 영향으로 작물의 재배 환경이 달라지면서 기존 재배 방식에서 탈피해 밭작물 재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작부 모형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중·북부지역 밭에 적용할 수 있는 감자와 수수를 조합한 새로운 소득형 작부체계(재배순서)와 적합한 파종 시기를 제시했다. 중·북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고 작물 생육 기간이 짧아 두 작물을 연속해서 재배하는데 한계가 있다. 주로 감자, 콩, 옥수수 등을 단일 경작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작물 재배 지역이 북상하면서 이모작 가능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이 경기도 연천군에서 감자-수수 이모작, 옥수수-참깨 간작(사이짓기), 참깨 이기작 등 다양한 밭작물 조합을 시험했다. 그 결과, 앞그루 작물은 감자, 뒷그루 작물은 수수를 재배하는 것이 참깨 이기작보다 약 2배, 옥수수-참깨 간작보다 약 4.3배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수수 이모작 조합일 경우에는 감자는 3월 20일쯤 파종, 수수는 14일간 모기르기 후 6월 30일쯤 옮겨심었을 때 수확량이 많아 소득이 높았다. &n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2025년 11월 1일)을 앞두고 담배 유해성분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5월 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 고시안에서는 궐련(일반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및 액상형 전자담배 중 검사대상 유해성분 및 시험법 등 세부사항을 정하고 있다. 아울러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 연기(배출물) 포집법은 국제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한 강화포집법을 적용한다.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르면 담배 제조업자 및 수입판매업자(담배 제조업자 등)가 검사해야 하는 유해성분의 범위·기준, 유해성분 정보의 공개 범위·방법 등을 '담배유해성관리법' 제9조에 따라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도록 한다. 식약처는 담배의 유해성분을 더욱더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시험법을 연구사업을 통해 추가로 개발 중이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따라 담배 유해성분을 지정·공개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기상청은 2024/25년 겨울철(2024년 12월~2025년 2월)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겨울철 전국 평균기온은 0.4 ℃로 평년(0.5 ℃)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2.4 ℃, 1973년 이래 2위)보다 2.0 ℃ 낮았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 초까지 대체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다가, 이후 기온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났고, 2월에는 일주일 이상 지속된 추위가 두 차례 발생했다. (1월 큰 기온 변동) 북극진동으로 인해 10일 전후 대륙고기압과 상층 찬 기압골 영향으로 한파가 발생했으나, 13일 이후에는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으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 (2월 이례적 추위) 북대서양 폭풍 저기압의 북극 유입으로 인한 우랄블로킹 발달 등의 영향으로, 봄이 온다는 입춘(3일부터 10일까지)과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18일부터 24일까지)에 추위가 각각 일주일 이상 지속됐다. 그 결과 2월 평균기온은 –0.5 ℃로 평년보다 1.7 ℃ 낮았고(하위 15위), 최근 10년(2016~2025년) 중 가장 낮았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질병관리청은 3월 6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Futrue Pandemic Preparedness and Response)’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국 및 민간 참석자과 함께 정책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대화는 3월 4일부터 6일 진행되는 'APEC 제1차 보건실무그룹(Health Working Group, HWG) 회의' 3일차 행사로, APEC 경제회원 정부관계자, 보건전문가, 국제기구 및 민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동 행사는 빅토르 요세프 멜트 캄포스 보건실무그룹회의 의장(페루 보건부 국장) 및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질병관리청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팬데믹대비대응체계 강화를 주제로 질병관리청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경제회원국 일본 및 말레이시아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캐나다 보건부, 필리핀 보건부, 민간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 분야의 경험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공중보건기관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세계보건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