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지역 관광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글로벌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케이(K)-콘텐츠 관광마케팅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2월 25일까지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케이(K)-콘텐츠 관광마케팅 아카데미'는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최종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는 여타 사업과 달리 ‘기초-심화-고도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과정(커리큘럼)을 통해 사업의 연속성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1월 운영된 기초과정에서는 미취업 청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 자문(컨설팅), 현장 체험, 1박2일 끝장 마라톤 대회(해커톤)를 통해 총 11개의 예비 창업팀을 발굴하며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교육생들이 기획한 창의적인 부산형 관광 콘텐츠를 실제 창업과 상품 개발로 이어지도록 돕는 실무형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해양 ▲미식 ▲치유(웰니스) ▲미용(뷰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어제(29일) 오전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가노 다카유키 홋카이도 부지사, 이토 조이치 홋카이도 의회 의장, 나카츠카사 데쓰오 홋카이도 일한의원연맹 회장 등 홋카이도 대표단이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홋카이도청, 의회 및 교육·문화 분야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2005년 12월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부산을 방문했다. 먼저, 성 부시장은 “홋카이도 대표단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부산과 홋카이도는 닮은 점이 많은 지역으로 2005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이래 꾸준한 교류를 이어 왔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21년 홋카이도와 함께했던 라이트온(Light-on) 행사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어려웠던 시기, 양 도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 부시장은 “부산은 최근 대외적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해외 관광객 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홋카이도도 많은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이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함께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본 시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12월 16일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간 업무협약의 취지에 맞춰 시와 부산건축사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태풍․집중호우나 대형산불 등의 재난으로 부산 지역 내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이 주택 신축 시 설계비 감면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협약을 통해 시와 부산건축사회는 ▲설계 감리비 감면(최대 50%) ▲참여 건축사 인력풀 정보제공 ▲행정절차 신속 이행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설계·감리비 최대 50퍼센트(%) 감면] 재난으로 주택이 전파 또는 유실된 주민이 주택을 신축할 경우, 건축 설계 및 감리 비용을 최대 50퍼센트(%)까지 감면하여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참여 건축사 인력 풀 통한 정보제공]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하는 부산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인력풀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517건에 대한 사전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해 총 50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에서 157억 원을 절감하는 등 총 1,517건, 1조 3,24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심사해 501억 원의 절감액과 3.8퍼센트(%)의 절감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 계약심사제도 도입 이후 최대 절감 실적이다. 계약심사 제도는 사업 발주 전 사업 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미리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계약 목적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절차다. 시는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9,297건, 14조 6,210억 원의 사업비를 심사해 5,48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단순한 단가 조정에 그치지 않고 ▲가시설 공법 및 설계 개선 ▲배관 물량 산출 방식 개선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 ▲감리 용역비 산정 방식 최적화 등 현장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공법 도입과 설계 개선을 통해 예산 절감과 시공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했다. [가시설 공법 및 설계 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국제수산물유통관리사업소(서구 암남동 소재) 내 수산가공선진화단지 입주기업 및 수산 냉동·냉장업계의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정책적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일(31일) 오후 2시 서구 수산가공선진화단지 홍보관 및 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수산가공선진화단지 업체, 수산 냉동·냉장업계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가공선진화단지 입주기업 및 수산 냉동·냉장업계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산가공선진화단지 활성화와 수산 냉동·냉장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는 [1부] 수산가공선진화단지업체 소통의 장 [2부] 수산 냉동·냉장업계 소통의 장 총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14:00~14:45)는 수산가공선진화단지 홍보관에서 수산가공선진화단지 입주 기업과 ▲수산가공선진화단지 근로자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 ▲단지 내 주차 문제 해결 방안 ▲감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29일 오후 3시 강서구 미음 산업단지 내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음·국제산업물류도시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제4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관계자 ▲최금식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수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 등 강서권 주요 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 28명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애로와 혁신 전략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1차] 장안산단(10월) ▲[2차] 명례·정관산단(11월) ▲[3차] 부산과학·강서보고·풍상·지사2(12월)에 이어 네 번째로, 시는 권역별 산업단지의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를 부산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인식하고, 산업단지 곳곳을 직접 살피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권역별로 산업단지 범위를 넓혀가며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면밀히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즉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1월 29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강주희 의장 등 의원 7인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해양수산부 신청사가 해양수도 부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지닌 중구에 입지해야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히, 본 결의안을 최초 제안한 이길희 의원은 “중구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으로 해양·항만 관련 산업의 중심 기능을 오랫동안 수행해 왔으며 해양수산부의 기능과 상징성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중구는 부산항과 북항 재개발지, 해양 관련 공공기관 및 산업 인프라와 인접해 있어 해양수산부와의 정책·업무 연계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시철도와 주요 도로망이 집약된 뛰어난 교통 접근성 역시 중앙부처 청사 입지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중구 유치의 당위성을 밝혔다. 또한, 중구의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부산 내에서도 균형 있는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진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학(晉州學)’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5개년 로드맵 과업 중 4년 차 연구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 강정화 경상국립대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장(연구책임자), 참여연구원 등이 참석해 진주학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학 연구는 지난 2021년 9월 진주학을 정립하기 위한 구상 용역을 실시한 이후 5개년 로드맵으로 과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4년 차 연구는 ‘진주정신 확립을 위한 진주인물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4년 차 연구에서는 △조선 중기 진주 출신 대표 학자 박태무가 진주 인물 96명을 선별·정리한 진양향현록(晉陽鄕賢錄)의 번역·정리 △근대 전환기 진주의 남명 정신 계승 인물과 그 전승 경로를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GS 허만정 등 주요 기업 창업주의 문중별로 분석 △근대 전환기 8개 학파별 특성과 주요 인물들을 고찰해 창업주들에게 계승된 기업의식과 남명 정신의 연관성을 살펴봤다. 강정화 남명학연구소장은 “K-기업가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황석칠 의원(동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3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2025년 3월 개정되어 같은 해 9월 시행된'국민체육진흥법'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유소년 체육진흥에 관한 책무를 명확히 규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부산시 차원에서 유소년 체육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황석칠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유소년 체육’의 정의를 신설하여 만 3세부터 중학교 취학 전까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발적·일상적 체육활동을 명확히 규정하여, 이를 통해 정책 대상과 사업 범위를 분명히 하여, 향후 행정 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조례에 유소년 체육의 진흥을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여 예산 범위 내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유소년 체육진흥 사업: ▲유소년 체육의 보급 및 육성, ▲체육활동 프로그램 지원, ▲유소년 체육 진흥을 위한 환경 조성 등)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중구는 1월 29일 오후 2시 국제시장(만물의거리)에서 부산 중부소방서와 협력하여‘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의 통행로를 확보해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 중구청과 관할 소방서인 중부소방서(창선119안전센터)가 협조하여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 장소는 중구 국제시장2길에 위치한‘만물의 거리’일대이며, 중점 훈련 구간은 스타벅스에서 일진사약국까지였다. 이날 합동 훈련반은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소방출동로 상의 노점상 좌판 및 차양막 등 적치물 정비 및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아울러 실제 화재 상황을 대비해 상인들에게 신속한 진입로 확보를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좁은 진입로로 인해 화재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