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삼다수 330ml 용기 무게를 약 14% 추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며 연간 약 3,0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후 친환경 생산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환경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330ml 용기 디자인을 추가 개선했다. 그 결과 제주삼다수 330ml 제품의 용기 무게를 기존 대비 약 14% 감량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18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약 43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용기 폭을 줄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제품 적재 효율을 약 20% 높여 물류 운송 횟수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 등 물류 혁신 효과도 예상된다. 330ml 경량화 제품은 이달부터 본격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지난해 경량화에 이은 330ml 제품 추가 혁신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을 위한 공사의 일관되고 강력한 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부터 25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과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대설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많은 곳 20㎝ 이상), 중산간에 5~10㎝, 해안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아침 최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자체 알림톡 등 다 매체를 활용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 비축과 제설장비 전진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시설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행정시·관계부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업체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조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확인된 사기 수법은 단순한 신분 사칭을 넘어 실제 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실명과 명함을 도용하는 등 매우 정교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육청과 거래 이력이 있는 업체 정보를 사전에 파악한 뒤 접근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경계가 요구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하루 평균 5~6건의 사기 의심 사례가 접수되고 있으며 주요 유형으로는 △학교용 자동심장충격기(AED) 대량 구매를 명목으로 특정 업체 물품의 선결제를 유도하는 사례 △학교 공사 과정에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관급자재 대신 특정 사급자재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 △수의계약을 가장하고 감사 임박 등을 빌미로 긴급 납품과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 등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까지 실제 금전 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범죄 수법이 점차 치밀해지고 있어 향후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도교육청은 보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누리집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2월 4일부터 13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요즘 애들의 문해력 성장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핵심인 학생 중심 및 자기주도적 학습 원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탐색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이를 말과 글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과정은 단계별 주제탐구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관심 주제 선정 및 탐구 질문 만들기 △도서관 자료 조사를 통한 슬라이드 초안 구성 △발표용 시각자료 작성 및 발표 대본 준비 △최종 발표 및 공유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맛보는 것은 물론 학교 수행평가와 발표 수업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운영 대상은 예비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책 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책커피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커피음악 프로그램은 매월 선정된 주제에 맞춰 사서가 엄선한 책과 음악을 소개하고 사서가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함께 나누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독서 추천 서비스다. 23일과 24일에는 ‘겨울을 닮은 책과 음악’을 주제로 오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기간에 개인용 컵을 지참하고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겨울 감성이 담긴 전시와 음악을 감상하며 사서가 내려주는 따뜻한 원두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올 해 동안 매달 서로 다른 주제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월별 상세 일정과 주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동녘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사서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활자와 음표, 커피 향기 속에서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 관내 27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제27회 초등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실습 중심의 토론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해 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미래 사회의 열린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 20시간 동안 운영된다. 학생들은 6~7명씩 8개 모둠으로 나뉘어 다양한 토론 활동에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동물을 위해 동물원을 없애야 할까?’(ᄒᆞᆫ디모영 토론), ‘학교에서 숙제는 꼭 있어야 할까?’(질문이 있는 토론),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할까?’(찬반 토론) 등으로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고 주도적인 배움이 확산될 수 있도록 토론의 원리와 기법에 대한 특강, 단계별 실습 활동, 실전 토론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정림 원장은 “초등학생을 위한 토론 교육은 단순한 의사 표현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경제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업체와의 상생을 위하여 지역 밀착형 계약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법령에 의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 93.17%였던 도내 수의계약 비율을 2025년도 95.97%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사회적 약자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 결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을 매년 꾸준히 확대하여 2025년에는 1.32%를 기록하면서 법정의무구매비율 1.1%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6년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도내 업체 수의계약 비율을 96% 이상으로 상향하고 사회적 약자 기업 우선 구매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의 2026년 목표를 수립했다”며 “지역업체와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며 지역상생의 가치를 공고히 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양궁협회, 제주양궁클럽과 학생선수 육성 및 안정적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스포츠클럽에 소속된 학생들에게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협회·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금의 투명한 관리와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고 도내 양궁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건강한 학교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행·재정 지원과 인권·안전 점검 및 학습권 보장을 총괄하고 도양궁협회는 훈련장 확보와 선수 등록·대회 참가 등 경기 운영 및 관리·감독과 가교역할을 맡으며 제주양궁클럽은 전문 훈련 지도와 안전 관리, 지원금의 투명한 집행, 선수 인권·복지 보호와 자료 제출·점검 협조를 책임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스포츠클럽에 소속된 양궁 유망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닦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학생선수들에게 공정하고 안전한 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부터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도교육청으로 이관하여 처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최근 도교육청 관계자 4명, 교원 4명, 외부전문가 4명 등 12명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업무 이관을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전담팀(T/F)은 19일 첫 회의를 가지고 다른 시·도교육청의 업무 이관 사례 분석을 시작으로 역할 분담 체계 정비, 관련 지침 개정, 사안 처리 안내서와 지침서 제작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이관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기능을 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 사실확인과 심의를 보다 전문적이고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업무 이관에 따라 학교에서는 초기 대응과 피해자 보호, 예방교육 및 재발방지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한편 지금까지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경우 학교에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월 19일 오후 4시,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자문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차 회의에서 배부된 '(가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기초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문위원들이 제출한 자문의견을 바탕으로 종합자료집의 내용 및 구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검토했으며, 종합자료집이 제2공항 관련 정보가 필요한 누구에게나 더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종합자료집의 공개 방식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온라인·오프라인 배포 방식, 자료 원문 연결 방법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되며, 자료의 활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이 모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정보공개 자문단 활동을 통해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한 흩어져 있던 정보를 모아 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시간의 흐름과 주요 쟁점별로 종합함으로써 도민들이 방대한 논의의 전개 양상과 핵심 쟁점에 보다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