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영덕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인대학 다축형 사과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7일 고품질 사과 생산기술, 31일 병해충 방제 등 다축 재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묘목 관리, 토양·양분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다축형 사과 재배는 일손은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은 크게 높일 수 있는 재배 방식”이라며, “다축형 사과 재배를 널리 보급하고 농가들의 기술과 숙련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지역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앞서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맞춰 도내 최초로 증평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도 개정으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기존 군 금고 외 금융기관에서도 개설할 수 있게 되면서 보조사업자의 금융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는 한편,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 협력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새마을금고에 이어 증평신협과 추가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4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올해 추진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 수탁기관 선정 과정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노인성 삼킴장애(연하장애)는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 노인 사망률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주요 건강 문제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예방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기관 위탁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번 공모에서는 공개모집과 심의 절차가 진행됐음에도 최종 수탁기관이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희용 의원은 공모 기간과 홍보 방식, 신청 기관 수와 기관 유형 등을 확인하며 사업 참여가 저조했던 원인과 부산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은 고령층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라며 “사업의 취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제334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복지환경위원회) 과정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전환) 추가예산(기존 본예산 9,255,844천원(시비) → 추경으로 5,246,917천원 증액하여 14,502,761천원(시비) 예정) 심의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지원하여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종환 의원은 “본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본예산 산출근거가 이용자 수 7,300명에 서비스 단가 1,494천원이었으나, 2025년에 이용자 수가 8,917명에 달했고 올해 서비스 실제 단가가 1,525천원(15일 기준, 둘째아)임에 따라 예산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특히, 지난해 사업비 미지급금 2,836,511천원이 올해 예산으로 지급됨에 따라, 올해 예산 잔액이 2,776,755천원밖에 남지 않은 상황임을 파악했다.”라며, “지난해 12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제334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복지환경위원회) 과정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강서구 행복한어린이병원)에 따른 운영비 추가예산(기존 본예산 6천만원(시비) → 추경으로 1억원 증액하여 1억6천만원(시비) 예정) 심의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토·일·공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이종환 의원은 “올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된 강서구 행복한어린이병원은 ▲평일엔 밤 11시까지 ▲휴일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라며, “이로써 부산시가 지정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9곳이며, 강서구에는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인 명지아동병원과 함께 총 2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전일제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으로 인해, 우리 부산의 소아 응급의료체계 접근성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비 추가예산 심의를 챙기도록 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주시는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제의료기기 박람회 KIMES 2026(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충주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회 참가 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주시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최적의 투자 환경을 갖춘 산업단지, 특히 분양 중인 산업단지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시의 각종 기업 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충주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체와 관내 바이오기업들이 시제품 전시와 기업 홍보에 동참한다. 시 관계자는 “KIMES 2026 참가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중심도시 충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그동안 첨단기술 연구 기반을 활용해 바이오 의료기기 분야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형 제조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및 의료기기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3월 17일(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차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섭)에서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이재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적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17일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 공사 운영에 대한 비전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인사청문 위원들은 후보자가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 및 공공서비스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하고, 공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도시개발 사업의 공공성 강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위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추진,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공사 운영 과정에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주문했다. 김원섭 위원장은 “구미도시공사는 도시개발, 공공시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서 승강기 항목을 분리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승강기 안전 지원사업’ 신설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현재 남구 조례상 승강기 지원 항목이 명시되지 않아 심의의 일관성이 부족하고,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노후 공동주택에서 승강기 고장이 안전 취약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민원 대응 차원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안전 정책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전수조사를 통한 위험도 등급화, △자부담 원칙과 상한액을 포함한 별도 사업 편성, △지원 기준의 투명한 공개를 제시했다. 특히 단기적인 예산 지원을 넘어, 사업 종료 후에도 공동주택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전환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승강기 안전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취약 단지를 사전에 찾아내 지원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주민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지원 디지털 튜터’ 사업 참여 점포 7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에서 양성한 디지털 튜터 인력을 소상공인과 1:1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튜터는 주 1회 매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AI·플랫폼 활용 ▲온라인 마케팅(기초) ▲스마트 기술 사용방법 등으로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요소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휴업 또는 폐업 등으로 사업이 중단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3월 25일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오프라인 중심의 매장운영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주상복합용지(체비지)의 허용 용도를 대폭 확대하고 고도 기준을 완화하는 등 개발 여건을 개선해 재매각에 나선다. 해당 용지는 2024년 2월 매매계약이 해제된 이후 총 9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제주시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민간의 투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제주시 동부권의 상업·주거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지역의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매각 공고는 제주특별자치도 고시 제2026-79호(2026년 3월 13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6차 변경) 및 실시계획(5차 변경)’인가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제주시는 주상복합용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허용 용도에 더해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집회장·관람장·전시장·동‧식물원) ▲업무시설(사무실·오피스텔) ▲관광휴게시설(야외음악당·야외극장·어린이회관 등)을 추가 허용했다. 이를 통해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