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지 농협과의 만감류 직거래를 확대하고, 농업인단체와 연계한 소비촉진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원 소비지 농협을 방문해 만감류 직거래 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수요에 맞춘 소비촉진 방안과 직거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함께 참여해 하나로마트 고양점과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중심으로 직거래 판매 현장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반응과 판매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레드향·천혜향·한라봉 등 설 선물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직거래 물량 확대와 합리적인 가격 공급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소비촉진 활동은 단기 판촉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제주 만감류의 품질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직거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됐다. 제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유통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상품 외 만감류 유통 차단과 선별기준 강화를 통해 제주산 만감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제주공항, 제주여객터미널, 제주시청 및 읍·면·동 등에 설치된 4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 다만, 연휴 기간 실내 출입이 제한되는 경제통상진흥원, 제주고용센터, 제주지방법원, 정부종합청사, 제주도청 민원실 내부, 이도2동주민센터 내부, 연동주민센터 내부, 아라동주민센터 내부 등 8개소(8대)는 미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시스템 작동 상태, 보안 점검, 소모품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에는 관공서, 공항,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해 총 44개소에 52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발급 가능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지방세증명 등 총 123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도면사무소, 구좌읍 송당리사무소, 제주한라병원, 도남동 공영주차장 등 4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해 야간·휴일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1기 평생학습관 시민교육과정’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이 스스로 배우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인문·교양 중심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책 연계와 지역 특화 분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강의형 수업을 넘어 참여형 학습을 확대해 배운 내용을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정 전반을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관심 분야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인당 최대 2강좌까지 가능하다. 제주시는 교육 이후에도 학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자발적 학습 공동체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고, 학습자 개인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과정 설계를 통해 시민이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움이 개인의 만족을 넘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승태 자치행정과장은 “2026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각종 상황에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종합상황실은 분야별 7개 상황반(625명)으로 편성·운영된다. 종합상황반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반 ▲교통상황반 ▲재난·안전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반 ▲문화관광반 ▲읍면동 자체 기동반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빈틈없는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분야별 기간을 정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건축 공사장, 전통시장 및 상점가 가스시설,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사고 우려가 있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민생경제와 시민 편의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물가 안정 관리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강화하고, 농·수·축산 등 분야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탐나는전 등과 연계한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추진하는 한편 공영 유료주차장 113개소를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 기간 상·하수도 생활불편 제로(Zero)화 실현을 위해 ‘2026년 설 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간 상·하수도 생활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또는 긴급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비상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상수도 분야는 수도관 파손, 수돗물 이물질 발생 등으로 정상적인 수도 공급이 어려울 경우 읍·면사무소와 현장지원반이 협업해 긴급 보수와 급수 지원 등 안정적인 수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수도 분야는 하수관로 막힘에 따른 오수 유출, 하수시설물 파손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지역별 준설·복구업체와 비상연락 체계 구축 및 신속한 조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경미한 상·하수도 생활민원은 자체 현장대응 기동처리반이 즉시 출동해 처리할 예정이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현수막 게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 ‘불법 현수막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추진되는 조치로,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설 명절을 앞둔 상업광고와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홍보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시되면서 도시 경관 훼손은 물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간 집중 점검과 즉각적인 후속 정비를 병행한다. 특히 불법 현수막이 주말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점검을 강화하고, 불법현수막 수거처리원과 합동으로 기동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순찰과 신속한 현수막 제거를 추진한다. 기동점검반은 주요 도로변, 상권 밀집 지역,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특별점검의 주요 대상은 정당 현수막, 아파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둔 9일 새벽 제주시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수협 가운데 위판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림수협을 찾아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한림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획물 경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중도매인과 어업인들을 만나 수산물 수급과 물가 동향, 현장 여건을 점검하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이른 새벽부터 활기가 넘치는 위판장을 보니 제주 경제가 더 힘차게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낀다”며 “구 위판장을 철거하고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림수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업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정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위판장에서 냉장 상태의 수산물을 곧바로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출하는 물류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군산항을 이용해 왔으나 국제 항로가 개설된 만큼 칭다오항을 통한 직접 수출이 가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긴급 방문해 대설로 인한 항공편 결항 상황과 체류객 지원 대책, 제설작업 등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대설·한파 재난대책회의를 주재한 직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6일 밤부터 계속된 폭설로 출발 항공편 결항되고 체류객이 발생하자 현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출발 75편 결항으로 1만1,000명의 승객의 발이 묶였다. 오전 11시까지 제설 작업을 위해 공항 활주로를 폐쇄했다. 오 지사는 공항 1층 상황실에서 결항 현황과 체류객 규모, 활주로 제설작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3층 출발 대합실을 거쳐 4층 옥상정원으로 이동해 활주로 제설작업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4층 옥상정원에서 공항 전체를 살핀 오 지사는 활주로 제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는 체류객 발생 예방을 위해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각 항공사 등과 협업하여 결항과 지연 항공편 예매자에 사전 안내 문자를 보내고, 각 기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오전 10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대설·한파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6일 밤부터 시작된 폭설은 8일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늦은 밤까지 산지에 5~10㎝(해발고도 1,500m 이상 15㎝ 이상), 중산간과 동부에 3~8㎝, 해안(동부 제외)에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각봉에 19.4㎝의 눈이 쌓였으며, 성산 7.3㎝, 제주시 3.6㎝, 서귀포시 2.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고산에서 초속 20.9m의 바람이 불었으며, 최대순간풍속은 28.6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제주도(남부 제외)에 9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20m(산지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7일 오후 3시 30분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도로 제설작업에는 7일 오전 4시부터 인력 118명과 장비 53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방치된 빈집을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시키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제주도는 2026년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희망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빈집 실태조사와 지난해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거쳐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주택 공급 모델이다. 사업 방식은 동(洞) 지역 빈집 소유자가 제주도에 5년 이상 무상으로 임대하면, 제주도가 리모델링을 진행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한 뒤 임대기간 종료 후 소유자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다. 제주도는 올해 동 지역 빈집 5채를 대상으로 채당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창호, 도배·장판, 방수, 외벽 단열, 화장실(타일·변기) 등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공사비다. 다만 가구 및 집기 구입·설치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리모델링을 마친 빈집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20일까지 제주도청 주택토지과(064-710-2693), 제주시청 건축과(064-728-3663),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