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영난과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총 2,000억원 중 1차분 700억원을 1월 7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접수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충북도가 대출이자의 2%를 이차보전하는 저리 정책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착한가격업소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환조건은 5년 이내 일시상환(1년마다 기한연장) 또는 분할상환(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충북도는 1차분 자금 중 140억원은 고령자 또는 장애인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자금’으로 별도 운영하여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 기존 비대면 신청 방식(보증드림 앱 또는 홈페이지) 외에도, △사전 예약 없이 재단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한‘패스트트랙’ △전화 또는 재단 홈페이지 예약 후 재단 직원이 사업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31일, 괴산군의 지원으로 발간한 '동몽선습' 학습만화 한글판과 영문판 각 50권과, 시‧군 교육도서관에 전달할 140권 등 총 240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은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통해 진행됐다. 동몽선습은 1543년(중종 38년) 유학자 소요당 박세무 선생(1487~1564)이 편찬한 책으로 조선 시대 어린이들이 처음 배우던 필수 교재이자 글을 익히는 학습서로써 예의와 도덕, 인간다운 품성을 기르는 교육의 기초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도서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고전을 통해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책 속에 담긴 가치와 덕목을 바탕으로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군 교육도서관과 함께 비치되는 240권의 도서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고전을 접할 수 있는 열린 교육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관문 교육장은 “동몽선습은 지식 교육을 넘어 삶의 방향과 태도를 함께 길러주는 고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에서 충북 교사 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은 과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을 발굴‧포상하여 과학교사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과학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질적 수준의 향상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전국에서 10명을 선발했으며, 충북에서는 김초희(금구초등학교), 김선주(음성중학교) 2명의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초희 교사는 충북 초등과학 교사연구회와 STEAM 교사연구회를 중심으로 탐구 중심 과학 수업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초등과학 및 융합교육 관련 컨설팅과 연수 활동을 통해 현장 과학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또한, 교육과정 자문과 교과서 집필, 학생 중심 탐구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교실을 연결하는 실천적 과학교육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선주 교사는 학교과학관 담당, 탐구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AI‧에듀테크 활용 융합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과학교육 혁신을 선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월 31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2026년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기존 75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배치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초등 저학년의 읽기 곤란, 기초 연산 곤란, 난독증, 경계선 지능 등 일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1:1 수업을 지원하는 초등교사이다.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기초학력 진단 결과 분석 ▲학생 맞춤형 학습 계획 수립 ▲1:1 개별 학습 지도 ▲학습 이력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내‧외 자원을 연계하여 학습 결손의 누적을 예방한다. 충북교육청은 그동안 단계적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확대해 왔으며, 2026년에는 학교별 수요와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내 초등학교 100교에 배치하여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한글‧수리 맞춤형 조기지원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중 담임교사가 관찰한 결과, 한글과 기초 수리력 조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부터 기초학력 전담교사 수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두 가지 정책이 경기도민과 경기도청 공무원이 선정한 올해 경기도 대표 정책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사에서 2025년 경기도 대표 정책을 뽑기 위한 ‘경기도 대표 정책 페스타’를 열고,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최우수 팀으로 선정했다. 정책 추진을 담당한 담당팀에는 특별승급과 특별성과가산금이 부여된다. 경기도는 성과 공유와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부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표 정책을 모집했다. 도는 1차 83개 팀을 대상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2차 13개 팀을 선정해 도지사 포상을 했다. 이어 ▲투자유치 100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 ▲The 경기패스·똑버스 ▲경기 기후보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등 상위 7개 팀을 대상으로 최우수 2개 팀을 선정하기 위한 발표회를 이날 진행했다. 앞서 도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7개 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경기도 공직자 설문자 조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여론조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 12월 30일(화) 청주국제공항에서『필리핀 세부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항에 나섰다. 이날 취항식에는 충청북도와 청주공항, 에어로케이항공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항이래 처음으로 개설된 세부 정기노선의 취항을 축하하고 승무원에게는 안전운항을 당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주~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출발편은 청주에서 21시 25분에 출발하여 익일 01시에 도착하며 ▲청주 귀국편은 세부에서 02시에 출발하여 07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4시간 30분 정도이다.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세부는 동남아 지역의 대표적 관광‧휴양지이다. 한국인 여행객을 겨냥한 식당과 관광상품이 발달해 있으며, 휴식형 리조트와 다이빙, 고래상어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가성비 좋은 패키지상품이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을 위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도 잘 갖춰져 있어 방학기간을 활용해 영어 캠프에 참가하는 한국 학생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항식에 참석한 김용희 충청북도 공항지원팀장은 “세부노선이 청주공항의 이용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도민정원사 교육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교육센터 도민정원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도민정원사와 자문 위원 등 30여 명이 모여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정원교육센터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정원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 수료 후 자원봉사센터나 공공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정원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정원교육 수료생들은 충북도의 정원 정책과 정원문화 확산 선도 역할에도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한편, 이날 김영환 지사는 참석자의 의견을 청취한 후 정원 문화의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청주시 미원면 운암리 폐교부지에 조성 중인 정원교육센터가 2026년 4월 완공될 예정”이라면서 “정원교육센터가 완공되면 기존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된 정원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져, 충북은 대한민국 정원 전문가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지난 20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김광운 의원(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국민의힘)은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대응과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CTX는 지난 11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로 경제성과 정책성 및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인정받은 충청권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이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긴밀한 협력과 정책 공조를 통해 남은 후속 절차를 얼마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행해 조기 착공은 물론, 차질 없는 개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정부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오송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핵심노선으로,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돼 개통될 경우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이 30분대 단축되어 행정·산업·교통 기능의 연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CTX는 세종의 중앙행정 기능,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청주의 바이오 산업과 청주국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충청광역연합의 인적 교체기를 맞아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제도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적 대안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성과를 쌓아야 할 골든타임에 인력 대거 교체로 인한 사무 연속성 단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충청광역연합은 중앙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실행 플랫폼인 만큼, 흔들림 없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이 국가균형성장의 성공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제도화된 인수인계 시스템 정착 △파견 중심 조직의 인사 안정성 보장 △독자적인 행정·재정적 기반 확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한 선제적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인호 의원은 “연합장과 파견 인력이 바뀌어도 충청광역연합의 방향과 성과는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며, “기록이 승계되고 책임이 이어지며 재정이 뒷받침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현실적인 초광역 행정”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응규 의원(충남 아산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광역연합, 실질적 초광역 행정을 위한 국가 사무 이양 및 재정 기반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초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출범한 지 1년이 됐으나, 기관의 위상과 실질적인 권한 확보 측면에서 직면한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충청광역연합에 이양된 국가 위임 사무가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운영' 단 1건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교통·환경·산업 육성 등 초광역적 파급력이 높은 핵심 분야의 전략적 국가 사무를 포괄적으로 이양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권한을 우선적으로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충청광역연합의 재정 기반이 총 56억 원 규모로 전적으로 구성 자치단체의 분담금에만 의존하고 있는 불안정한 구조임을 강조하며, 광역연합 전용 ‘특별 지방교부세' 항목 신설 등 중앙정부의 독립적인 재정 기반 보장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충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