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도쿄 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가하여 총 1,333건, 99백만불(전년 대비 11% 증가)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이 가운데 23건, 12백만불(전년 대비 9% 증가)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푸덱스(FOODEX)’는 전 세계 80여 개 나라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K-푸드 수출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푸덱스에서는 최근 일본 내 외식비 상승, 1인 가구 증가, 건강·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냉동·간편·건강식품 등이 많이 소개됐으며,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박람회 트렌드에 맞춰 K-푸드 수출기업, 충청북도·전라북도 등 5개 지방정부, 파프리카·토마토·감귤 등 4개 수출통합조직으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특히, 냉동식품을 주제로 ‘K-Frozen’ 테마관을 별도 구성하여 전시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3월 18일 09:2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美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등과 더불어 대미 통상 현안을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WTO 제14차 각료회의 논의동향 및 대응방향, 대외경제장관회의 운영 개편방안 등 주요 대외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최근 미 정부는 주요 무역상대국의 과잉생산 및 강제노동 문제와 관련하여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를 발표했다. 정부는 금번 조사 이후에도 한-미간 기존 합의의 큰 틀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조사 과정에서 우리 기업과 산업에 불리한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잉생산・강제노동 등 분야별로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구 부총리는 한-미간 기 합의된 이익 균형을 유지하고, 주요 경쟁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간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3월 26일~29일 카메룬에서 개최되는 제14차 WTO 각료회의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청년농업인 7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시범사업 관련 계약 절차와 구비서류,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육성팀은 청년농업인 아이디어기반 자립모델 구축,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시범영농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아이디어기반 자립모델 구축사업은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홍삼가바커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선정된 사업으로, 꾸지뽕 유효성분을 활용한 캡슐커피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경력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2024~2025년 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곡물 손상없는 건조기’와 ‘딸기 부위별 온도측정 생육환경조절 스마트팜’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농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며, 진안군의 창의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진안군은 3월 18일 MOU 체결국 필리핀 계절근로자 83명이 단체 입국하여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36명의 농가주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입국한 83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월 담당 부서인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과 농촌일손지원센터가 필리핀 현지에 직접 방문하여 최종면접을 실시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한 우수한 근로자들로써 성실근로자 재입국 근로자들이다. 본격적 영농기에 접어든 농가주들은 한달음에 달려와 반가운 마음을 전하며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표준근로계약 체결 및 보험 가입 등 유의사항 안내를 듣고 근로자들과 함께 귀가 했다. 2026년 진안군은 농가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55농가 987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아 MOU 체결국 필리핀 계절근로자 746명,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241명을 도입하여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인력수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지난 1월 필리핀 현지에서 실시한 최종 면접을 합격한 우수한 계절근로자들이 무사히 입국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항상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일해서 진안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여수시의회는 3월 18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갑태 의원이 발의한 '여수국가산단 NCC 추가 감축 검토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문갑태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여수국가산단은 지난 5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석유화학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 기업에서 이미 감축 계획을 제출한 상황에서 추가 감축까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산업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의원은 “여수산단은 이미 LG화학 약 120만 톤, 여천NCC 약 47만 톤 등 총 167만 톤 규모의 감축 계획이 제출된 상태”라며 “여기에 추가로 약 90만 톤 감축이 이루어질 경우 총 감축 규모는 약 257만 톤에 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NCC 감축 목표 약 370만 톤 가운데 약 70%를 여수지역이 감당하는 수준으로, 특정 지역에 과도한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이며, 여수시 전체 에틸렌 생산량의 약 40%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여수시의회는 3월 18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민호 의원이 발의한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구민호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산업 집적지로 국가 제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 기반”이라며 “최근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 침체와 공급 과잉, 제품 가격 하락 등 구조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과 원료 수급 불안까지 겹쳐 여수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이미 여수국가산단 주요 기업들이 나프타 수급 차질로 고객사에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하는 등 공급망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는 생산 조정과 감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석유화학 산업은 NCC를 통해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국가 제조업 공급망의 출발점”이라며 “그 위기는 반도체·전자·자동차·배터리 등 국가 전략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영덕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인대학 다축형 사과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7일 고품질 사과 생산기술, 31일 병해충 방제 등 다축 재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묘목 관리, 토양·양분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다축형 사과 재배는 일손은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은 크게 높일 수 있는 재배 방식”이라며, “다축형 사과 재배를 널리 보급하고 농가들의 기술과 숙련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지역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앞서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맞춰 도내 최초로 증평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도 개정으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기존 군 금고 외 금융기관에서도 개설할 수 있게 되면서 보조사업자의 금융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는 한편,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 협력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새마을금고에 이어 증평신협과 추가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4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올해 추진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 수탁기관 선정 과정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노인성 삼킴장애(연하장애)는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 노인 사망률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주요 건강 문제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예방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기관 위탁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번 공모에서는 공개모집과 심의 절차가 진행됐음에도 최종 수탁기관이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희용 의원은 공모 기간과 홍보 방식, 신청 기관 수와 기관 유형 등을 확인하며 사업 참여가 저조했던 원인과 부산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은 고령층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라며 “사업의 취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제334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복지환경위원회) 과정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전환) 추가예산(기존 본예산 9,255,844천원(시비) → 추경으로 5,246,917천원 증액하여 14,502,761천원(시비) 예정) 심의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지원하여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종환 의원은 “본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본예산 산출근거가 이용자 수 7,300명에 서비스 단가 1,494천원이었으나, 2025년에 이용자 수가 8,917명에 달했고 올해 서비스 실제 단가가 1,525천원(15일 기준, 둘째아)임에 따라 예산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특히, 지난해 사업비 미지급금 2,836,511천원이 올해 예산으로 지급됨에 따라, 올해 예산 잔액이 2,776,755천원밖에 남지 않은 상황임을 파악했다.”라며, “지난해 12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