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 보은군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의 활기찬 노후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마을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면 소재지까지 나오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스마트 키오스크 교육 △신체활동 △공예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 수강 신청을 접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 상태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자치 활동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손영현 위원장은 “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수한면장은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마을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지난 9일 보은읍 방문을 끝으로 ‘2026년도 군수 읍·면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읍·면 방문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회인면과 수한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차례로 찾아 진행됐으며, 군민들과 직접 만나 군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방문 기간 민선8기 슬로건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실현을 위한 군정 추진 현황과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한 열린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돼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가 이뤄졌으며, 농로포장,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접수된 건의 사항과 제안에 대해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과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보은 발전을 염원하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9일 보은읍 장신리 일원 보훈회관 신축 부지에서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협소하고 노후화된 기존 보훈회관을 새롭게 건립해 분산돼 있는 보훈단체를 한곳으로 모아 단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훈단체와 보훈가족의 예우와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축되는 보훈회관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5억 원, 특조금 10억 원, 군비 22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982.05㎡ 규모로 건립되며, 시설에는 대회의실과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 보훈단체 활동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8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마련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훈단체와 보훈가족 모두가 기다려온 숙원사업인 만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와 편의를 제공하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열린 ‘2026 부천국제10km 로드레이스’에서 군청 육상부 선수들이 남자부 단체전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진혁(25)·김대훈(25)·박무영(23) 선수는 총합 1시간 32분 55초의 우수한 기록을 합작하며 단체전 준우승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출전 선수 전원이 개인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고르게 이름을 올리며 팀의 탄탄한 저력을 입증했다. 팀의 주축인 최진혁 선수가 개인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김대훈 선수가 9위, 박무영 선수가 11위를 차례로 기록하며 종합 2위라는 성과를 완성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괴산군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 2차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추가 발굴해 쾌적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정상 영업 중인 업소다. 군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모두 둔 소상공인이 우선 선정되며 잔여 물량이 발생 시 관외에 거주하더라도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까지 대상을 넓혀 지원한다. 점포 내부 인테리어(바닥, 조명, 도배 등), 입식 테이블 교체 등 환경 개선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 원(공급가액의 80%)을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읍·면 심사위원회를 통해 매출액, 점포 노후도, 영업 기간,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3월 중 최종 대상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 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 위험이 높아지고 등산로가 미끄러워지는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계명산, 대림산, 주정산, 후곡산 등 4개 산 등산로를 대상으로 노면 상태 점검을 비롯해 배수로 정비, 파손된 계단과 난간 보수, 안전로프 및 안내판 점검 등 이용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시설물을 중심으로 집중 진행된다. 특히 낙석 위험이 있는 구간과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또한 시는 올해 계명산, 남산, 지등산, 첩푸산, 주정산, 장미산, 보련산, 국망산, 오봉산, 대림산, 두룽산, 악어봉 등 12개의 주요 산 39개 등산로를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활동을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주시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학습 성과가 지역 확산을 도모하는 ‘2026년 충주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학습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의지가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4월 중 약 30여 개의 우수 학습동아리를 선정하고, 동아리별 활동 내용에 따라 강사비와 재료비 등 활동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동아리 고유의 학습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평생학습 행사 참여 및 재능 나눔 활동 등 지역과 함께하는 학습 실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충주시평생학습관(사직산6길 20)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학습동아리의 성장을 돕고, 배움이 일상과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노인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 장기요양기관의 우수기관(A·B등급) 비율은 63.6%로, 직전 평가 39% 대비 24.6%p 상승했다. 반면 보통·미흡(D·E등급) 기관 비율은 34%에서 11%로 감소해 전반적인 서비스 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2025년 평가 대상 기관의 평균 점수는 84.2점으로, 대부분 기관이 시설 운영 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관운영 관리, 수급자 존중 및 관리, 서비스 제공 관리, 인력 관리 등 주요 평가 분야에서도 전반적인 개선이 확인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장기요양기관 단체와의 협력 속에서 시설장의 책임경영 공감 형성과 현장 중심의 노력, 종사자 전문성 강화 등이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종사자들의 의무교육과 인권·학대 예방 교육, 응급상황 대응 교육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사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 품종인 ‘이지플’ 묘목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지플’은 군위 사과연구센터에서 2020년 출원한 품종으로 ‘홍로’와 ‘감홍’을 교배·선발해 개발됐다. 숙기는 9월 상·중순이며, 당도는 16.7°Bx, 산도는 0.41% 수준이다. 기존 중생종 품종에 비해 탄저병에 강하고 저장성이 우수해 중생종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신규 개원 예정 농가를 대상으로 8,000주를 우선 공급하고, 내년에는 25,000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가 신품종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묘목 공급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사업(충주 이지플 생산단지 조성)의 성과다. 센터는 묘목 생산 농가 3곳을 육성해 자체 수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공급은 그 첫 결실이자 이지플 품종 확산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주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2026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대비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고, 노후 경유차 감축과 배출가스 단속 등 실효성 있는 저감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4월까지 미세먼지 감시원 10명을 운영하며, 불법 소각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는 자동차 배출가스 영상 단속반을 운영해, 환경지도팀 2개 조가 충원대로 일원 등 주요 지점에서 영상 장비를 활용한 배출가스 단속과 함께 관내 차고지 3곳에서 공회전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차에 대한 지원과 규제도 강화된다. 시는 올해 17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차량과 건설기계 865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하며, 2022년 이후 총 3,816대의 조기폐차를 완료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