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를 위해 재해우려지역 주민참여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 제보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위험도에 따라 우선 점검·응급조치를 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 변동성이 커지면서 생활권 곳곳에서 침수·붕괴 위험이 반복될 경우에 대비하여 행정자료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체감 위험지점을 주민 참여로 발굴해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제보 대상은 침수·유실·해일·붕괴·고립 우려지역, 산사태·급경사지 위험구간, 소하천·하천 범람 및 통수장애 우려지점, 방재시설·해안시설·공사장·저수지 등이다. 또한 위험하다고 느끼는 장소라면 제한 없이 제보할 수 있다. 신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신청서를 받아 담당 공무원 이메일 주소를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다. 접수한 내용은 부안군 안전총괄과에서 확인 후 위험도를 판단하고 우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통제·안내표지 설치 등 선조치를 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중점적으로 추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군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부안읍 시가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오정 공영주차장, 오리정로 공영주차장, 마실 공영주차장 등 부안읍 관내에 총 26개소(201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ㆍ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에 기여하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정차가 줄어들어 도로 통행이 원활해지며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 공영주차장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범운영 중인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은 일평균 약 620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도 월 87건에서 월 71건으로 19% 감소했다. 이를 통해 주차 수요가 효과적으로 분산돼 차량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됐고 인근 지역 상권 활성에도 긍정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풀콩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기존 5개소가 먼저 선정된 데 이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풀콩법인이 추가 1개소로 이름을 올리며 혁신적인 농업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풀콩법인은 패기 넘치는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법인으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형 공동영농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농가가 법인에 농지를 임대, 법인이 일괄 경영ㆍ영농을 수행하고 법인은 참여농가에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로 개별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풀콩법인은 고품질 콩 생산 및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별시설을 구축하고 교육컨설팅 및 기계장비 등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풀콩법인 대표(홍민재)는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히 지원금을 받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농촌에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단순히 농사를 짓는 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8일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씨로부터 전적류를 간행하기 위해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평가되는 ‘고부이씨 목활자’ 5만 5775점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부안군에 무상으로 기증한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 씨에게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기증된 ‘고부이씨 목활자’는 고부이씨 종중의 족보편찬과 문집 간행을 위해 제작됐다. 1782년(정조6) 임인보(壬寅譜)를 비롯해 1932년 부안향교 유림들에 의해 간행된 부풍승람(扶風勝覽)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부안지역의 고서(古書)가 고부이씨 목활자로 간행됐다. 기증 유물은 목활자가 담긴 목함을 크게 세 묶음으로 하여 보존해 왔다. 첫 번째 묶음에는 목함 11개, 두 번째 묶음에는 목함 10개, 세 번째 묶음에는 목함 30개를 각각 목활자 5만여 점과 활자를 담아 놓은 목함 및 목함 덮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활자는 대자(大字)와 소자(小字)로 구별된다. 목활자의 사용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 상서면 거석마을 출신인 ㈜DH글로벌 이정권 회장이 올해도 고향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DH글로벌은 지난 1월 2일 부안군에서 태어난 올해 첫 출생아 두 가정에 축하기념품으로 김치냉장고를 각각 전달하며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선물은 ㈜DH글로벌에서 직접 제조한 고품질 가전제품으로 이 회장이 고향의 후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에 두 명의 아기가 동시에 태어나는 경사를 맞아 지원 대상을 두 가정으로 확대했으며 별도의 전달식 없이 수혜 가정의 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을 완료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이정권 회장의 첫 아기 가전 선물은 지난 2020년부터 7년째 한결같이 이어져 오고 있는 특별한 고향 사랑 실천이다. 매년 첫 출생아 가정을 위해 세탁기, 냉장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을 지원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차원의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이외에도 부안군 발전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임실군이 농촌 지역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읍·면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6일간 관내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5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각 읍·면사무소, 문화복지마당,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 등 현장 접근성을 고려해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번교육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농촌 여성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고 학습 단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회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과제교육: 이불, 앞치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광목공예’ 실습 △농작업 안전 교육: 중대재해 처벌법의 이해와 농업 현장 적용법, 여름철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 농작업 재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필요한 당면 영농기술 교육이 실시된다. 천소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 조직이 활성화되고, 여성 농업인의 사회 참여로 농촌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1일 4-H연합회 회원 27명을 대상으로 지사면 금평리에 있는 공동 과제실습 포장(1,963㎡)에서 영농과제 일환으로 더 나은 감자 재배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과제 포장을 조성했다. 공동과제포 활동은 4-H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포장을 조성하여 작물 재배를 실천해 봄으로써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등 재배 노하우를 익히고, 영농정보를 교환하며,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동과제포장은 봄감자 재배 후 같은 포장에 콩 재배를 함으로써 감자와 콩 이모작을 통한 생육과 수확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작업의 효율성, 수량 증대 여부 등 다양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영농 시험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공동과제포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수익금 일부를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임실군4-H연합회 신동천 회장은 이번 과제포 조성에 참여한 회원들과 포장 관리 및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임실군과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임실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북여성가족재단과 함께 관내 7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나래식품(주)을 비롯해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 정드림노인복지센터, 관촌원광수양원, 임실중앙요양병원, 이플영농조합법인, 무지개영농조합법인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적·문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이번협약을 통해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과 고용유지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채용 기업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구직자 우선 알선 및 사후관리, 인턴채용지원금 최대 400만원, 기업환경 개선지원 최대 500만원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턴기간 3개월동안 월8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인턴종료 후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추가장려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월 18일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하고 137명의 신입생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2026년에는 제22기 청도반시아카데미, 제18기 복숭아아카데미, 제18기 귀농영농아카데미와 더불어,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농업을 접목한 ‘제1기 스마트친환경 과정’을 새롭게 신설하여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10월까지 총 27회(주 1회) 진행되며, 과정별 특색에 맞춘 작목별 재배기술, 병충해 관리, 마케팅 전략 등의 실용적인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현장실습과 성공 사례 발표,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입학식에서는 '농업 고령화에 따른 농업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신용습 前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농업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의 역할과 리더십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도혁신센터는 오는 5월 정식 개소를 앞둔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로컬임팩트랩(청도읍 고수동 5길 21)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참여 대상과 목적에 따라 총 3회차로 나누어 아래와 같이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3월 25일 19시에 개최되는 1회차 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가와 지역활동가,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청도혁신센터의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상상마루 공간의 비전을 공유한다. 3월 26일 14시에 개최되는 2회차 설명회에서는 상상마루 입주 희망 기업 및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멤버십 안내 및 카페, 동아리 활동 등 운영방식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3월 31일 15시에 개최되는 3회차 설명회에서는 앞선 설명회 참여 기업 및 지역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업종별·기능별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생활인구의 관계인구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