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4일 평생학습관 본관 1층 중회의실에서 ‘제3기 진주시 아동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아동 참여 대표기구로, 아동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아동 관련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선발된 제3기 진주시 아동참여단은 초·중학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약 1년간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제안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놀 권리 증진을 위한 견학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 참여해 아동참여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아동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동참여단원 50명과 대학생 멘토단원 10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아동참여단 및 멘토단 위촉장 수여와 선언문 낭독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둔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 ‘(이해해) 봄, (소통해) 봄, (함께해) 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함으로써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부모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를 분리 운영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 초등교육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주 배경 부모 나라의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오전 시간에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과 아동 대상의 필리핀 지프니(Jeepney)·중국 전통 부채 만들기 등 다문화 체험활동에 각각 참여했다. 오후에는 베트남의 ‘꾸업 놀이’, 중국의 ‘찌엔쯔 던지기’와 같은 각국의 전통놀이를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통합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막막했던 한국의 학교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아이와 함께 엄마 나라의 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최근 들어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에 세쌍둥이 출산 예정 가정이 알려지면서 ‘3배의 기쁨’과 함께 진주시와 지역사회의 축하와 응원도 ‘3배의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안동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출산 예정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최현일봉사단’과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최현일봉사단은 약 1000만 원 상당의 주거 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했으며,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후원금 100만 원으로 육아용품 구입을 지원하고, 주거 환경 정비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해 감동이 더해졌다. 지난해 12월께 신안동에 거주하는 6월 출산 예정인 세쌍둥이 임신 가정의 어려움이 접수됐다. 세쌍둥이의 탄생은 큰 축복이지만, 동시에 경제적·물리적 부담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세 명의 신생아가 함께 생활해야 할 공간은 안전과 위생, 효율적인 동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진주시는 즉시 현장을 방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기획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진주 정원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 내용은 ▲박람회 추진 방향 ▲공간 운영 계획 ▲행사 프로그램 구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정원 식물전 및 정원 전시 운영 방안 등이다. ‘2026 진주 정원박람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진주정원 동행동락(同行同樂),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라는 주제 아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진주형 정원문화 축제로 추진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숲과 돌, 자연 지형을 활용한 산지형 숲 정원으로 평지형 정원과 차별화한 정원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숲길을 따라 걸으며 정원을 감상하는 ‘트레킹(Trekking)’ 형태의 정원 관람과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 조성과 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산청군은 14일 신안둔치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 부산물 소각 및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군을 비롯해 산청군의회, 산청소방서, 산청경찰서, 산청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금지, 화목보일러 남은 재 처리 주의 등 산불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올해 2월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과태료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됨을 홍보했다. 아울러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산불을 발견할 경우 즉시 119 또는 산청군 관계 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사천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선진공원 일대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통제 및 일방통행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상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진공원(선진리성)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교통 통제 및 일방통행 구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천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선진공원 내 주요 진입도로의 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인근 도로 일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한다. 또한, 교통 통제로 인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지점에 교통 안내 요원과 모범운전자회 인력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안내한다. 전면통제 구간은 선진공원 내 도로(선진마을 입구, 체리블라썸, 조명군총)이고, 일방통행 구간은 선진마을 주차장 → 스카이나마리나 회전교차로이다. 주말에는 스카이마리나 회전교차로에서 통양보건지소 방향 구간도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시는 교통 통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벚꽃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사천시는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3일 시민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8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녹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앞 주차장 등 관내 주요 거점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비파, 천리향, 수국, 석죽 등 총 2만2천 본의 묘목과 초화류, 꽃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묘목 배부를 넘어 시민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서 직접 양묘한 석죽 1만 주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아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질서 의식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앞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는 ‘석유류 최고가격 고시’ 시행에 따라 고유가 시세 차익을 노린 매점매석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도청 에너지산업과 내에 ‘석유제품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신고 대상은 최고가격제 시행 전후 물량을 매집한 뒤 시장에 방출하지 않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는 판매 기피, 특정 업체에 대한 과다 공급 등 시장 교란 행위 전반이다. 이번 조치는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30년 만에 도입된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장 혼란과 부정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유가 안정을 위해 시군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업해 △가격표시제 이행 △정량·정품 판매 △매점매석 및 판매 기피 등 위반 행위에 대한 주유소 특별점검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유소의 기존 재고 소진 이후 실제 인하된 가격이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약 1~4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 지연이나 인위적인 가격 유지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대혁 에너지산업과장은 “30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어린이집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1차 교육’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아동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시는 그동안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해 오던 예방 교육을 올해부터 전격 ‘집합교육’으로 전환해 대상자들에게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고,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해 학대피해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2일에 열린 첫 번째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송동호 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의 주요 사례, 신고 요령 및 절차, 개정된 관련 법령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내용을 전수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