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해남군은 중동지역 위기 심화에 따른 경기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2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정부 관계부처의 합동대응 계획을 분석하고, 해남군 상황을 반영한 분야별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에 대비해 유류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강화,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물류·에너지·공급망 등 주요 분야별 영향을 점검하고, 우리군 수출 기업의 경영 어려움 해소와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중동위기로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 수출 물류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피해 기업에 대한 정부 수출바우처 연계와 전라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바우처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참여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 역시 에너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남 함평군과 무안군 복지 관련 업무 직원들이 각 지자체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13일 “함평군 가족행복과와 무안군 주민생활과가 최근 2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접 군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양 지역 지자체 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여 추진됐다. 앞으로 양 지자체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노인복지 업무와 통합돌봄 정책 추진 등 주요 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나눌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양 지자체의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여수시가 여러 청사로 나뉘어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결재 및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국동임시별관을 직접 찾아가 결재를 진행하고 부서별 업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직원들이 결재를 받기 위해 본청까지 왕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통해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구 부시장은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었다”며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결국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결재의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와 민원 응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천시 장천동은 지난 11일 장천동 마을계획단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천동을 만들기 위한 ‘동네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채인 마을계획단장과 11명의 마을계획단원들이 장천동 구석구석을 돌며 현장에서 문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마을 탐방에 그치지 않고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사랑 캠페인’을 병행하고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마을계획단은 앞으로 마을자원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 및 주민세 환원 사업 계획을 마련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정은경 장천동장은 “오늘 마을계획단 동네 한바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천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5일 몽미락 센터에서 ‘2026 장천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열고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사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에 ‘봄맞이 사랑의 집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위원의 건의로 추진됐다. 해당 가정은 노후된 주택으로 집안에 쌓인 각종 쓰레기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대상자가 치매 초기증세가 있어 폐지와 각종 짐으로 인해 화재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나서 집 안에 쌓인 묵은 짐과 쓰레기를 정리하고 내부 곳곳에 퍼져있는 곰팡이 청소와 집안 전체 방역을 했다. 노후화된 전선 정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홈 클린사업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 안에 쌓인 묵은 짐과 전선 불량으로 생활하면서도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영권 덕연동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의 삶에 큰 변화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천시 상사면은 지난 12일 상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배움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사면 주암댐실버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사면 주암댐실버대학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며,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60여 명의 실버대학 어르신들과 함께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리듬활동 수업,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암댐실버대학 운영 소개와 지난해 활동영상 상영, 축사 등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실버대학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운영되며, 노래교실과 건강교실, 웃음치료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참여 어르신은 “매주 목요일이 손꼽아 기다려진다”며 “친구들도 만나 함께 노래하고 몸을 움직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기철 학장은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천시가 운영하는 순천로봇교육과학관이 새봄을 맞아 관람객 중심의 새로운 운영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층 더 다채로운 로봇교육과학관으로 변신한다. 26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해설 서비스를 운영하고, 매월 새로운 배움과 탐구를 이어갈 수 있는 팝업 체험존, 미래 과학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정기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으로 해설, 체험, 교육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맞춤형 로봇 해설 서비스 및 운영일 확대로 관람 편의 향상 3월부터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 로봇 해설사가 시간대별(1일 5회)로 관람객 맞춤 해설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는 로봇의 원리와 활용 사례를, 어른들에게는 로봇 산업의 변화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관람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해설을 들을 수 있어, 관람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기존에 휴무일이었던 월요일도 운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월요일 휴관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이용시설에서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보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온라인 이론교육 2시간과 응급처치 대면 실습교육 2시간 등 총 4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자센서가 부착된 모형(애니 인형)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교육을 통해 안전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종사자는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이론교육 2시간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협의·의결하는 노사 협의기구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구성 변경 ▲2026년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목포시 안전보건관리규정 변경 ▲2026년 상반기 위험성평가 실시 계획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상반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며 산불 예방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을 ‘봄철 산불특별조심주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함평전통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법 등을 안내하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군청사 주차장과 각 읍면사무소 전광판을 활용해 산불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산불 위험성과 예방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마을을 직접 방문해 각 가정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찾아가는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삼가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