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신승우(25)가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날 신승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신승우는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만 7개를 뽑아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신승우는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다. 우승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쁘고 행복하다”며 “전체적으로 우여곡절 없이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준비한 것들이 잘 발휘되기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에 결정적인 순간을 꼽아보자면 5번홀”이라며 “티샷이 벙커에 빠졌는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후 탄력을 받았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던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신승우는 2021년 KPGA 프로(준회원), 2022년 KPGA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지난 10일 오후1께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선영 묘역에서 고{古} 이정재 회장 64주년 추모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 하는 고인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누군가 지난날 이정재 회장의 행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직접 정치를 해보겠다는 꿈을 꾸게 되는데 당시 그의 부하였던 낙화유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60대 정도가 되면 대통령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서 옛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