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로 예정된 2026년도 개별주택가격 최종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20일간)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남원시 관내 단독·다가구주택 등 총 19,675호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산정된 가격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남원시청 재정과나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 역시 동일한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산정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남원시청 재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주택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그 결과는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및 소속 공인중개사 등 54명에게 명찰을 제작·배부한다. 이번 명찰 배부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신분을 명확히 함으로써 중개업무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배부된 명찰에는 중개업소의 명칭, 공인중개사의 사진, 성명과 등록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법적으로 중개행위가 가능한 공인중개사와 소속 공인중개사, 중개인만 패용할 수 있다. 명찰 패용이 정착되면 시민들은 현장에서 중개업자의 자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공인중개사 스스로의 책임 의식을 높이는 한편, 부동산 거래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들에게 명찰 상시 패용을 적극 권장하고, 향후 지도·점검 시 패용 여부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법 중개행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가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수출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최근 정부가 K-FOOD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 인증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시는 이에 발맞춰 수출국 및 수출 품목 다변화를 2026년 농특산품 수출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남원시의 2025년 농특산품 수출실적은 신선농산물 약 23억 원, 가공식품 약 165억 원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 신선농산물 30억 원, 가공식품 포함 농식품 수출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관내 농식품 기업과 수출 유망 제품 정보를 집약한 통합 카탈로그 제작을 완료했다. 해당 카탈로그는 향후 해외 바이어 상담과 현지 마케팅을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관내 수출기업 2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기업의 수출 추진 현황과 경쟁력을 점검했으며, 기업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가 대규모 국비 확보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생활 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면 소재지에 문화·복지·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농촌 주민의 생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앞서 수립한 ‘농촌공간 전략계획’을 토대로 지난 2024년 체결된 ‘농촌협약’을 통해 수지·주생·대산·덕과면 등 4개 지구에 국비 112억 원을 포함한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60억 원을 추가로 투입, 총 2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각 지구에 행정 복합 거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될 복합 거점센터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기존의 노후 행정청사를 재정비함과 동시에 다목적 강당, 주민 소통 공간, 소규모 프로그램실, 빨래방, 체력 단련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한곳에 집약해 면 단위 생활 서비스의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설 건립에 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제96회 춘향제’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먹거리 부스 등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다회용기(그릇, 접시 등) 사용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축제 기간 중 먹거리 부스에서는 음식을 제공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해야 하며, 방문객은 식사 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전용 반납함에 용기를 반납하면 된다. 수거된 용기는 전문 세척 업체로 보내져 위생적인 세척·살균 과정을 거친 뒤 다시 현장에 공급된다. 시는 이 과정을 통해 축제장 내 쓰레기 발생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사장 주요 지점에 다회용기 반납함을 배치하고 전담 운영 인력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특히 야간용 조명과 LED 간판, 안내 배너 등을 활용해 시인성을 높임으로써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다회용기 반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시설들이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 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에서 대거 선정되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 활동을 기획·실행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하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도내 총 14개소의 동아리가 선정된 가운데 완주군은 무려 4개 기관에서 5개 동아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도내 시·군 중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선정된 기관과 동아리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의 ‘모두의 이용을 기본으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의 ‘스마트 안전지킴 봉사단’,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의 ‘행·세·꿈’을 비롯해 완주군이서청소년문화의집의 ‘리본’과 ‘환경이 갑이다’ 등 총 5개 사업이다. 이들 동아리는 향후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와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직접 의사 결정의 주체가 되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말까지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며 아동권리 옹호와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대한환경운동본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자 완주군 드림스타트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17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 이창섭 운영위원장, 서봉식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8년 설립한 대한환경운동본부는 현재 23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역 환경보호 캠페인과 오염 감시, 산림 정화, 방역 봉사 등 청정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한환경운동본부는 환경 보전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삼례읍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한냇물 나눔가게’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하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진안군이 지난 17일 들락날락화합센터에서‘2026년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참여팀 선정을 위한 공동체조직 육성사업 등 3개 분야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심사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공동체 기반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치유사업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앗팀에는 숲 체험과 전통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마음 치유를 주제로 한 고원형 치유 콘텐츠 등의 활동팀이 면접에 참여했고, 열매팀에는 차수국 치유정원 조성, 친환경 목구조 체험교육,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작두콩 재배 프로젝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치유형 사업팀이 참여했다. 또한 치유골목 조성사업에는 꽃차와 인문학을 결합한 갤러리 카페, 로컬 콘텐츠 전시·판매 거점, 반려식물 관리 중심의 식물 클리닉 등 지역 상권과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사업을 선보일 팀들이 참여했다. 심사는 산림, 창업, 지역경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실행 가능성, 지역 연계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고, 최종선정된 팀은 오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6일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체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장애인체전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자원봉사자는 ▲개폐회식 등 안내지원 ▲본부 운영 ▲ 경기운영보조 등 대회 전반에 걸쳐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자원봉사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 인정을 비롯하여 자원봉사 활동상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함께 친절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은 진안군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도민 모두가 화합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를 함께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익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에 가축분뇨 퇴비를 마구잡이로 뿌려 악취를 풍기거나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선다. 김형훈 녹색도시환경국장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봄철마다 반복되는 미부숙 퇴비 악취로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불법 살포 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퇴·액비'란 가축의 배설물을 썩혀서 만든 거름을 말한다. 이를 농사에 쓰려면 반드시 충분히 썩히는 과정인 '부숙'을 거쳐야 한다. 잘 썩지 않은 퇴비를 뿌리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비가 올 때 오염된 물이 강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4월까지 특별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법령에 정해진 기준(퇴비: 부숙중기 이상, 액비: 부숙 완료)을 어기고 덜 썩은 거름을 뿌리거나 농경지에 그대로 방치해 악취를 풍기는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시는 악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