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채널 A ‘마녀’가 막강 특별출연 군단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22일도 또 다른 존재감 넘치는 배우가 출연한다. 진선규가 그 주인공이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한 순간도 눈을 떼기 어려운 박진영-노정의의 완벽한 케미와 구원 로맨스 서사 사이로 불쑥 튀어나오는 ‘불운의 법칙’ 미스터리로 장르의 미덕을 제대로 살렸고, 여기에 몰입도 높인 감각적인 연출과 원작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지난 2회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 순간 최고 3.5%까지 올랐다. 이에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공개된 2월 2주 차 굿데이터 펀덱스에 따르면, 드라마와 출연자 화제성이 순위권에 안착,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이와 같이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4회 방송도 더욱 풍성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첫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의 전유진이 첫사랑 실패를 고백한 가운데, 선배 이찬원이 오빠미를 발산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2일 방송되는 694회는 ‘아티스트 윤수일’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유진은 첫사랑 고백을 실패한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사연인 즉슨, MC 이찬원이 전유진의 선곡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두고 “올해 스무 살이 되어서 사랑을 시작해야 할 나이인데 사랑만은 않겠다고 하면 어쩌냐”라며 질문을 건진 것. 이에 전유진은 “저도 실연을 경험해 봤다. 그래서 잘 표현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더니 “첫사랑도 실패해 보고 이런저런 경험이 있다”라며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C 김준현이 “어떤 아픔이 있었길래”라며 궁금증을 표하자, 전유진은 “첫사랑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좋아했다. 고백도 했는데 결국엔 제가 차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전유진과 친한 오빠 동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호기심 가득한 열정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지난해 '편스토랑' 패밀리이자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홍지윤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지금은 요리계의 햇병아리지만 '편스토랑'을 통해서 중닭까지는 되고 싶은 가수 홍지윤"이라고 센스 있게 자신을 소개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홍지윤은 스페셜 MC답게 이날 출연자들의 영상을 보며 남다른 리액션을 펼쳤다. 특히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눈을 반짝였고 공감을 자아내는 반응을 선보이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이상우에게 평소 궁금한 것이 많았다며 "굉장히 정성 어린 요리를 보여주시지 않나. 주변 분들 반응이 궁금하다"고 묻는가 하면, 이상우와 김소연의 애정 가득한 모습에 "너무 깨가 쏟아진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홍지윤은 마카오를 찾은 류수영을 보며 생기발랄한 리액션과 멘트로 긍정적인 기운을 전했다. 홍지윤은 에너제틱한 면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서강준과 진기주가 방송 첫 회부터 매력 만렙을 찍었다.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1회에서는 국정원 요원 정해성(서강준 분)이 새로운 임무를 받고 고등학교에 잠입하게 된 사연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6%, 수도권 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특히 해성이 학교 구관 건물에서 전기계량기가 돌아가는 것을 발견, 의심을 하는 장면은 6.4%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은 2.0%로 금토극 중 1위를 수성하면서 믿고 보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어제 방송은 기밀 작전을 수행하는 해성과 국내 4팀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중요한 문화재인 반가사유상을 해외로 밀반입하는 이들을 추적하던 해성은 무리를 가볍게 제압하고 도망치는 박 사장(김도윤 분)을 끈질기게 따라잡은 끝에 반가사유상을 손에 넣었다. 해당 장면에서 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안재욱이 엄지원의 돌발 행동에 두 눈을 질끈 감는다. 22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7회에서 한동석(안재욱 분)은 술에 취한 마광숙(엄지원 분)을 보며 당황스러워한다. 앞서 LX호텔 디너파티에 초대된 광숙은 장광주(장수와 광숙의 이름을 따 만든 술)의 롤모델인 샴페인 ‘달 파리뇽’을 마시고 만취했다. 광숙은 호텔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오장수(이필모 분)와 결혼식을 올렸던 야외 정원을 발견하고 죽은 남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쓰러진 광숙을 두고 난처한 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취한 광숙은 장수를 그리워하다가도 먼저 떠난 것을 원망하며 고래고래 소리친다. 동석은 그런 광숙이 어이없으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어떻게든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쓴다. 하지만 동석은 광숙의 끝나지 않는 술주정에 난감해 하는데.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의 주인공이 된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12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연출&각본: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공동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공동제공: ㈜키노라이츠] 3월 12일(수) 개봉 예정인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주인공 3인이 담긴 포스터 1종과 각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으며,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은 물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 신승우(25)가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날 신승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신승우는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만 7개를 뽑아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신승우는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다. 우승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쁘고 행복하다”며 “전체적으로 우여곡절 없이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준비한 것들이 잘 발휘되기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에 결정적인 순간을 꼽아보자면 5번홀”이라며 “티샷이 벙커에 빠졌는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후 탄력을 받았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던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신승우는 2021년 KPGA 프로(준회원), 2022년 KPGA
고흥군(군수 공영민) 쑥섬마을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의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는 전 세계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자연·문화유산 보호, 지역사회 참여, 관광을 통한 경제적·사회적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쑥섬마을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됐다. '3분 만에 도착하는 비밀의 섬', 살아있는 역사와 문화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에서 배를 타고 불과 3분이면 도착하는 쑥섬마을.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이지만, 이곳에는 수백 년을 이어온 신비로운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이 가득하다. 섬 전체를 뒤덮고 있는 난대원시림은 자연이 오랜 세월 스스로 가꾼 보물이다.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생한 수백 종의 식물이 살아 숨 쉬며,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걸으면 마치 태고의 자연 속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또한, 마을에 자리 잡은 해상 비밀정원은 쑥섬마을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수백 년 동안 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6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17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장 및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 2024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 공유 ▲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 결산 보고 ▲ 주민자치협의회 회칙 변경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선출이 있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구성될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에는 강광열 합천읍 주민자치회장, 부회장에는 문병기 율곡면 주민자치위원장, 최금석 쌍백면 주민자치위원장, 진영득 초계면 주민자치회장, 한구석 묘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권태성 삼가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정범 가야면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주민자치협의회 회칙에 따라 사무국장에 정영신 합천읍 주민자치회 간사, 사무차장에 가야면 박미란 주민자치회 간사를 신임 협의회장이 지명하면서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작년에 이어 연임하게 된 강광열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과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2월 20일까지 2025년도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 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사회복지기금으로 추진하는 노인복지 사업은 노인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립 기반 조성과 지역 노인단체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공모 사업비는 5,245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 지역에 주사무실을 두고 노인복지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한편, 국가·지자체·공익법인 등으로부터 동일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거나 단순 친목단체나 종교단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복지팀(450-5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