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2026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늘(2일)부터 2월 13일까지 설 명절 전 2주간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시 간부 공무원과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가 참여해 89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한다. 또한 노숙인 시설 4곳에는 차례상 비용을 지원해 고향에 가지 못한 이들이 합동 차례를 지내며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홀로 사는 노인 2만 7천 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16개 구·군은 자체 계획을 수립해 명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설 명절 온정 나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 전반으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구·군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가, 단체와 결연을 통해 소년소녀가정, 무의탁 노인세대 등 저소득 가정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복지관, 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육아휴직자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건의한 민간 금융권 '육아휴직자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 유예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육아휴직 기간에는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하지만 대출 원리금 상환은 동일하게 유지돼, 가계의 부담으로 작용하며 육아휴직 사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기존에는 주요 정책자금 대출*의 경우에만 휴직 시 원금 상환 유예가 가능하고, 민간 금융권 대출에서는 육아휴직을 원금 상환 유예 사유로 대체로 인정하지 않는 실정이었다. 시는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에 육아휴직자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원금 상환 유예 제도를 건의했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협력으로 전국 동시 시행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제도 파급 효과와 범위를 한층 높였다. 원금 상환 유예 사유로 육아휴직을 인정할 것인지 아닌지는 은행별 자체적으로 판단해 시행을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라 은행별로 시차를 두고 시행 할 경우, 제도 인지와 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돼 시는 전 금융권 동시 시행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저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10시 강서구 희망공원에서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도읍 국회의원, 이종환 부의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오늘 첫 삽을 뜨는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공사'는 강서구 송정동 가덕대교에서 송정나들목(IC) 까지 구간에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평면도로를 입체화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통행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총 연장 2.72킬로미터(km), 왕복 4차로, 폭 19.0미터(m)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녹산국가산업단지와 서부산권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1년 8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예비 고3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가 2027 대입을 학년 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진학지도 자료집 제공, 주제별 진학지도 동영상 제작, 진학 설명회 개최로 이어지는 맞춤형 진학 지원을 추진한다. 2027 대입은 △ 전공자율선택제 선발의 안착, △ 의대 정원 변화, △ 학생부 위주 전형의 정성평가 강화 등 다양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의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은 예비 고3 수험생이 학기 초부터 대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자료집-동영상-설명회’로 이어지는 밀착형 진학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번 진학 지원에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쎈(SEN)진학 교사용 프로그램과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현장의 노하우가 반영된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쎈(SEN)진학 2027 대입 고3 학년 초 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남대학교가 행정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생성형 AI를 행정 현장에 본격 도입하며, 직원·조교 대상 실무형 AI 교육을 통해 업무 방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동계방학 기간 운영한 ‘직원·조교 AI 역량 강화 집중교육과정’을 지난 1월 29일 총 6차시, 24시간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대학 행정 현장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AI 캠퍼스 대전환’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행정·연구 지원 인력이 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 등 정형화된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문서 작성 자동화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 등 실무 중심의 대면 실습으로 운영됐다. 전남대는 그동안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AI Basic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조교 대상 전방위적 AI 역량 강화 체계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 구성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중국 신화에서 웹소설, 디지털 음운학까지 중국인문학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학술대회가 전남대학교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는 오는 2월 9일, 전남대학교 김남주홀에서 ‘대전환의 시대, 중문학 연구의 다층적 시도’를 주제로 2026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화학, 현대문학, 음운학 등 서로 다른 연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자 3명이 발표에 나서, 중국인문학 연구의 확장 가능성과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첫 발표는 오랜 기간 중국 신화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온 연세대학교 김선자 교수가 맡아, 'AX환경에서 중국 소수민족신화 연구의 가치와 지향 – 만주족 전통설부 번역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중국 소수민족 신화 연구의 학술적 의미와 방향성을 조명한다. 이어 최근 여러 학회에서 학술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전남대학교 이여빈 교수가 '중국 웹소설 『투파창궁(鬥破蒼穹)』에 나타난 신화적 원형의 차용과 변용 양상 연구 – ‘이화(異火)’의 종교적 상징성과 ‘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재난 이후의 사회를 문학은 어떻게 다시 말할 수 있을까.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교육연구단이 재난을 단순한 연구 주제가 아닌 인문학의 실천 과제로 확장하며, 지역어문학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 행사를 열었다.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교육연구단(단장 장일구 교수)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지관 컨벤션홀과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기념홀에서 '재난 이후 지역어문학의 실천적 전환'을 주제로 핵심역량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핵심역량페스티벌은 BK 전국학술캠프와 병행해 진행됐으며, 전국 8개 대학의 연구자와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재난을 주제로 한 연구 발표와 토론,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행사 2·3일차에는 현대문학, 문화인류학, 한국어교육 분야의 강연자들이 참여해 재난 이후 지역어문학이 사회적 현실 속에서 수행할 수 있는 실천적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재난과 노동문학의 계보, 한국 재난서사의 흐름과 특징, 빈곤 문제, 난민 청소년 교육을 위한 서비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군 소재 한 양돈농장 폐사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 발생이며, 전북에서는 최초 발생이다. 도는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약 1만 8천 마리 돼지는 신속히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10농가 약 4만 2천 마리에 대해 이동제한, 집중 소독,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동방제단 46개단과 가용자원 93대를 총동원해 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방역조치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돈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 소독 철저와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통한 오염원 유입 차단에 각별한 주의뿐 아니라 이상 징후 발견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즉시 신고해달라”고 거듭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도로 결빙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을 운행할 때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도내 전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일 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시간당 1~3cm, 일부 지역의 경우 5cm의 강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으며,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일 공문을 통해 ▲주말 취약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 치매환자,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시 극심한 도로 지·정체가 발생한 데 대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