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금융위원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전국 6개 시·도와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광주·충북·경북·경남·제주 부단체장과 생명·손해보험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경영위험 대응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는 지난 1월 금융위가 추진한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보험 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향후 금융위·보험업계와 함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보험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상생보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경영 위험을 함께 나누는 포용적 금융의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영암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서 ‘전남 조선기자재산업 미래발전 포럼’을 열어 조선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 기술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목포대학교가 주관한 포럼에는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송하철 목포대 총장, 김환규 HD현대삼호 부사장, 유인숙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김창수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 조선·기자재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천광산 목포대 교수가 ‘AI 기반 생산공정혁신(AX) 기술의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산업 전환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운송 문제 해결 방안과 해외 기능인력 양성사업, 국민성장펀드 소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선산업 AX 추진의 핵심 기반이 될 산업통상부의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지원 기반구축사업’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도 펼쳤다. 전남도는 글로벌 조선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해 인력 중심 생산구조에서 생산공정 혁신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AI 기반 자율운영 조선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북도는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권이 공동 추진하는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공모에 선정돼 3년간 총 25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통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험업권이 조성한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활용해 소상공인이 꼭 필요한 보험상품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난·질병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은 3월 16일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위원장, 보험업계 주요 보험사 대표, 소상공인연합회장, 공모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생보험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두 가지 유형의 맞춤형 보험을 지원한다. 먼저 손해보험은 ‘소상공인 매출하락 보상 및 휴업손해 보상보험’으로 재난·소요·상해 또는 질병으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북도와 지역 로봇기업, 연구기관이 지역 로봇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 로봇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경북도는 3월 16일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포항시,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주요 로봇 산업기반이 분포한 포항과 구미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 로봇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협력 체계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경북 지역 로봇기업 발전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발족식,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내 ‘G-휴머노이드 팀’발족식, ▲경북 로봇산업 발전 산연관 공동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 선언문에는 ▲산·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로봇 기업 성장 지원, ▲휴머노이드·AI·첨단 제조 등 미래 전략 분야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간 협업 및 공동 연구개발 촉진, ▲로봇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 산업의 뿌리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26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소부장 분야에 참여할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신규 140개를 선정하여 총 168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별로 물량을 배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전체 지원 대상(140개) 중 절반이 넘는 82개(약 58%)를 비수도권 기업으로 할당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아울러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별 특화산업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평가지표를 기획할 수 있는 ‘지역특화’ 지표 비중을 평가항목의 20%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우대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공급망의 무기화 추세에 맞춰 지원 범위도 대폭 넓혔다. 기존 113개였던 소부장 지원 품목을 137개로 확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대해 실질적·구체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주체도 사용자로 볼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 시행 첫날인 3월 10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이 경기도를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교섭요구서를 보낸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3월 16일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를 상대로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 성실히 응할 것을 요구했다. 그동안 경기도는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을 바탕으로 예산, 정원 관리 지침, 기관 이전 등 공공기관의 경영과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실질적으로 관여해왔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2024년 산하 4개 공공기관(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민 온라인 투표 형식의 ‘책임평가’는 평가 결과가 우수한 산하기관에 ‘특별정원 증원’이 추진될 것으로 공개되어 기관별 줄 세우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외에 공공기관의 이전이나 미래세대재단 출범과 같은 사안들도 경기도의 일방적인 ‘통보’로 결정되어 경기도가 사실상 기관 운영에 직접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수성구 관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수성구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가 지난 1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차현민 의원(수성1,2·3,4가동/중동/상동/두산동)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최근 경기 침체와 판로 위축으로 많은 지역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구매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조례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수성구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촉진 시책 수립 ▲지역업체 및 상품 홍보 ▲구매실적 우수 공무원 포상 등 지역상품 구매촉진을 위한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차현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수성구 지역 내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청과 구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홍보함으로써 건전하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비례대표) 은 16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민의 날’ 제정을 제안했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는 교육과 문화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41만 구민의 결속력과 지역적 자긍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낼 공식적인 ‘구민의 날’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며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구민의 날 제정은 수성구의 역사와 가치를 구민이 함께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대와 계층, 지역 간 교류를 통해 구민 화합과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기념일 제정이 행정적 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지역 축제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구민의 날 지정과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고, 41만 구민이 ‘수성구’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검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고령자와 장애인, 1인 가구 등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병원 이용 전 과정에 대한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구민이 늘어나고 있으나, 진료 예약과 병원 이동, 접수 및 수납, 약 수령 등 병원 이용 과정에서 다양한 불편과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안에는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대상과 제공 범위, 이용 요금에 관한 사항이 규정됐으며, 서비스 수행기관의 선정과 협약 체결, 지정 취소 등 운영에 필요한 절차도 함께 담겼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구성원 중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구민으로 정했다. 최 의원은 “병원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당진시의회는 3월 16일‘제126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27회 임시회를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3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27일에는 각 상임위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최종 의결과 당진시청소년재단과 복지재단의 2025년도 결산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한상화 부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도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검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안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라며,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심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