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가 신부동 일원에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혁신 거점인 ‘오룡지구 라이프이노베이션랩’ 건립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룡지구 라이프이노베이션랩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열고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 유치와 청년 창업 지원·육성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동남구 신부동 72-22번지 일원이며, 총사업비 약 114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271㎡, 연면적 2,99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오룡아트 플랫폼, 컨퍼런스룸, 전시실, 코워킹스페이스 및 강의실, 통합스튜디오 등 이용자 중심의 창업 지원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공공건축가, 충남콘텐츠진흥원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 과정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오는 2월 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건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가 올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천안시는 2026년 시정운영 3대 기조로 ‘성장·안전·동행’을 제시하고, ‘성장’을 시정 전반을 관통하는 최우선 가치로 설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 기술 확산,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 공간 혁신과 교통망 확충, 시민 체감 경제 활성화 등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민생 경제 회복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와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첨단·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을 확보하는 한편,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천안아산 R·D 특구 내 MICE 산업 기본구상을 구체화해 연구와 체류가 선순환하는 중부권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대전환을 미래 경제 지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산업과 생활이 융합된 지능형 도시 운영 체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오는 1월 30일19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목가적 전원’을 부제로 2026년 시즌의 첫 정기공연의 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지휘봉을 잡고, 깊은 감성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김민지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공연의 시작은 드라마틱한 긴장감과 해방의 환희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을 연주한다. 이어 첼리스트 김민지의 협연으로 엘가의 첼로 협주곡 마단조를 선보인다. 이 곡은 엘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인간적인 정서, 그리고 독주자와 오케스트라가 긴밀하게 호흡하는 실내악적 균형 덕분에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사랑받는 첼로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거쳐 툴루즈 콘서바토리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여수에코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베토벤의 대표적 교향곡이자 자연을 향한 찬가로 불리는 교향곡 제6번 바장조 ‘전원'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의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의 존립을 위협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기존의 유통·상권 중심 정책에서 벗어난 생활서비스 기반 상업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 이민정 연구위원은 '충남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상업 정책방향'(충남리포트 401호)을 통해, 충남이 2038년 인구 정점을 지나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진입하고, 2020년 대비 고령인구 비중은 2030년까지 54.4% 증가, 2인 가구 이하 비중은 7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구조 변화는 소비 패턴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지역상권의 축소와 기능 약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구는 충남 소상공인의 구조적 취약성을 함께 지적했다. 2023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은 32만7천 개 업체, 44만9천 명 종사자로 지역경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으나, 지난해 5월 기준으로 평균 사업주 연령은 57.5세, 평균 창업연도는 2008년, 평균 종업원 수는 1.14명, 평균 매출액은 1억 6,310만 원이었다. 여기에 동종업 경쟁 심화, 원재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찾아가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는 국내 사용등록이 되지 않거나 잔류 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의 사용을 제한하고, 등록된 농약을 기준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서산시 농업환경분석센터 이용 ▲PLS 제도 및 관련 법규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및 잔류농약 진단 서비스 활용법 등이다. 특히, 작물별, 재배 시기별 농약 사용 시 유의사항과 안전 수칙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아울러, 미등록 농약 및 허용기준 초과 사용 등으로 인한 관내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를 분석하며 재발 방지 요령을 안내한다. 시는 교육 과정에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농업인 단체와 희망 농가며, 신청은 서산시 기술보급과 농업환경분석팀에 하면 된다. 시는 대상자와 세부 일정을 조율한 후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심한 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보철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과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를 상실한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회복을 지원해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대상자에게는 완전의치, 부분의치 등 보철 시술 비용이 일부 지원되며 시술 후 5년간 사후관리도 지원된다. 시술 비용은 노인과 장애인, 완전의치 및 부분의치 등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1종·2종) 수급자, 19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중 심한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다. 신청일 기준 서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7년 이내 서산시보건소를 통해 의치 지원을 받았거나 치과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의치 시술을 받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사전 문의한 후 서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구강 상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어린이집 원아 대상 샌드아트 공연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난해 2월 개발된 지역 특화 교과서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백구를 찾다’를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샌드아트로 풀어낸다. 이야기는 주인공 ‘누리’가 잃어버린 강아지 ‘백구’를 찾기 위해 자동차, 기차, 비행기, 헬리콥터 등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각 교통수단의 한계로 백구를 찾지 못한 누리는 빠르고 친환경적인 ‘드론택시’를 이용해 백구를 찾게 된다. 해당 공연은 지난 15일 서산시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서산문화원,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오는 28일까지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원아를 모집했으며 그 결과, 관내 80개소 어린이집의 약 2,300명의 원아가 관람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부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저소득층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월 3만 원의 한도 내에서 약제비, 진료비 등을 지원해 왔다. 기존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소득인정액은 대상자 본인과 배우자에 대한 소득·재산에 대한 조사를 거쳐 산정돼 지원의 형평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준 변경에 따라 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이면서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 환자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을 희망하는 치매 환자는 서산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처방전, 신분증, 통장사본을 지참해야 하며, 치매 환자의 가족이 대리 신청하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13일까지며, 서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 420명으로 진행되며,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및 신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가 지급되며, 6개월간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혈압계와 혈당계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제공 여부가 결정된다. 대상자는 ‘오늘건강’ 앱을 통해 스스로 건강 수치를 확인하고 보건소 전문가로부터 비대면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업 기간 중 부여되는 건강 미션을 성실히 이행한 대상자에게는 월 5천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사업이 종료된 후 지급된 기기는 대상자에게 증정된다. 김용란 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등 9가정 18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스타트 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정들의 설렘과 걱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 체크리스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기본 규칙 △가정 내 학습 습관 형성 방법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부모 교육 자료도 전달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정원(테라리움) 만들기’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작은 정원을 만들며 자녀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 “처음에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이 걱정됐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도 차분해지고, 다른 부모님들과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