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한솔동·장군면,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열린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인재와 함께하는 행정수도를 완성하려면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안신일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국가 입법과 행정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지만, 화려한 하드웨어의 성장만으로는 진정한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없다”며, 도시의 외형적 성장이 지역 청년들의 고용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2025년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세종시 청년 취업자 중 95.5%가 타 지역 유입 인구라는 점은 그간의 성장이 지역 내부의 고용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데 한계가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특히 지역 인재 채용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관내에 19개의 국책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으나, 연구기관의 특성상 주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지역 대학에는 석박사까지 연계되는 학위과정이 없어 직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치된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실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 김현옥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세종시가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실현되어야 한다”며, 상징적 공간인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재도약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새롬동은 2017년 입주 당시 행복청이 도시계획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성한 행복도시 최초의 ‘여성특화권역’이었다”고 설명하며, “당초 여성 보행 동선, 정밀 시공 보도블록, CCTV 확충 등 구체적인 요소를 도입해 기대를 모았으나, 9년이 지난 현재는 관리 소홀 속에 잊혀 공원 내 현판 하나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이곳이 일반 거리와 무엇이 다른지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 5대 역점목표 40개 세부과제를 실행 중이지만, 정작 상징적인 '여성친화거리'는 정책에서 배제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전의·전동·소정면, 국민의힘)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범 15주년을 맞은 세종시의 성장 정체와 읍면 지역 소멸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자족기능 강화 3대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학서 의원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안고 출범했지만, 15년이 지난 현재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고 북부권을 비롯한 읍면 지역의 소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발언의 포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민선 4기 최민호 시정이 이뤄낸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승인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이러한 구조적 성과가 진정한 지역 발전으로 완성되려면 그 안을 채울 ‘사람’이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성장 기반 위에 사람을 불러 모으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구체적인 방안으로 ▲읍면 지역 특수목적고등학교 신설 ▲로컬푸드 사업 고도화 ▲외부 관광 인구 유치 및 소비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먼저, 김 의원은 교육을 인구 유입의 가장 강력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담·어진동)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의 장애인 고용 정책은 장애인 고용이라는 헌법적 가치와 국가적 정책 기조를 외면한 채 후퇴하고 있다”며 공공의 책임 강화와 실질적인 고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장애인들이 외친 ‘일할 권리’는 시혜가 아닌 기본권을 요구하는 목소리였다”며, “대통령까지 나서서 장애인 고용 회피 구조를 타파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세종시의 행정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2025년 12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77명에 미달하는 61명만을 채용해 최근 3년간 약 4억 1천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의원은 “2022년까지 의무고용을 준수해 오던 우리 시가 시정 4기 출범 이후 미달 사태를 빚으며 고용 대신 혈세가 회피 비용으로 버려졌다”며, 이는 정책 기조가 ‘안일한 회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질타했다. 교육청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양만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8일 열린 제302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구 보훈단체 지원 및 보훈정책 개선에 관한 제언을 펼쳤다. 먼저 양 의원은 건립 30년이 넘은 광산구 보훈회관의 노후화와 운영 한계를 짚었다. 이에 “공간이 협소해 이용 단체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지역 내 보훈단체 9개 중 3개의 단체만 입주해 있어 통합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단체 간 협력과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보훈회관 신축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훈회관 건립에는 상당한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국·시비 확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며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입주 단체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 단계부터 이용 수요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보조금 등의 지원금에 대한 현실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근 3년간 광산구 보조금 규모는 매년 증가했지만, 단체 수, 대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8일 열린 제302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룡동 주차복합청사 건립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선운지구 공공용지 매각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국강현 의원은 “광산구는 현재 추진 중인 어룡동 주차복합청사 건립 사업과 관련해 총사업비 약 176억 원 중 73억 원의 추가 재원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 ‘이야기꽃도서관’ 맞은편 공공용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는데, 미래를 내다본 합리적인 선택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어등산 스타필드 개장, 금호타이어·광주공항 이전, 선운2지구 입주 등 개발 호재가 집중된 지역에서 공공용지 매각이라는 쉬운 방법을 택하는 것은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한 번 매각한 공공용지는 다시 확보하기 어렵고, 향후 더 큰 비용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 의원은 대안으로 지방채 활용을 제시했다. 광산구는 2021년 송정1동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82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지난 1월 26일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측에 전달했다. 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연제구의회는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권종헌 의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제구의회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28일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고온가스로(HTGR)를 활용해 석유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역할과 재도약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철현 의원과 권향엽·김문수·문금주·조계원·황정아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석유화학산업이 지역경제는 물론 자동차·반도체·기계·철강 등 제조업 전반의 공급망을 떠받치는 국가기간산업이라는 점에 주목해, 직면한 위기 대응을 넘어 석유화학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석유화학이 앞으로도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의 중심축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전환과 함께, 석유화학 공정의 에너지 구조 혁신이 병행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토론회 환영사에 나선 주철현 의원은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에너지’에서 나오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실행 수단 중 하나가 고온가스로의 실용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온가스로는 대량의 열에너지를 안정적·저탄소로 공급할 수 있어, 석유화학이 원가와 탄소 부담을 동시에 낮추며 국제 경쟁력을 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1월 28일 개회한 경상남도의회 제429회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노치환(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경남형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56명의 도의원들과 함께 '경상남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조례안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 관리 체계의 일원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남교육청 차원의 준비·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영유아 교육 여건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경남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인구감소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육·돌봄의 질 향상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및 돌봄 연계 사업, ▲교직원 공동 연수 및 역량 강화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법적 안정성 부족과 재정 부담 우려, 그리고 인구감소지역 지원이 차별 없는 교육·보육 제공이라는 유보통합의 기본 취지와 차이가 있다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옥산면·운천·신봉동·봉명제2·송정동·강서제2동)은 28일 옥산면 일원 시설 애호박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한파로 인한 작물 생육 차질과 농가 경영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하권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설 재배 환경에서도 작물 생육이 둔화되고 난방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의원은 농장주와 함께 비닐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며 애호박의 생육 상태와 수정 여건을 살폈고, 야간 저온으로 인한 생육 지연, 출하 시기 조정의 어려움 등 시설재배 농가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에는 이연희 국회의원실 이윤재 비서관도 함께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한파로 인한 시설재배 여건 악화 상황을 공유했다. 농장주는 “시설재배라고 해도 한파가 길어지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고,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경영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며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수확량과 상품성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