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광주시와 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유동 인구가 많은 광주종합터미널 일원에서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황원철 광주소방서장, 시청 관계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광주종합터미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요령 ▲화재 예방 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안시내에서 진행된 화재 예방 차량 가두방송과 가두행진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며 참여 효과를 높였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광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2025 광노복페스타-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상시 전시회 등을 열었고 23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올해 90세를 맞은 어르신 10명을 초청해 구순 잔치를 열고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구순 잔치에서는 어르신들의 입장식과 케이크 자르기, 직원들의 축가와 선물 전달, 건강 백세 기원 만세삼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페스타는 노년 사회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복지관 이용회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순 잔치를 비롯해 작품전시회, 발표회, 탁구대회, 대형 화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페스타는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지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광주시는 가을철인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28개소에서 ‘2025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접종은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에 한해 지원된다. 접종 시 보호자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되며 병원별 백신 소진 시기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전화로 남은 백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접종은 선착순 2천640두에 한해 진행되며 백신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 내역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2025년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인 ‘함께하는 곡선동’을 추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와 일반 주민 간의 관계 단절, 공동체 소속감과 상호 책임의식 약화 등으로 인해 자치회 활동과 마을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마을 의제를 발굴할 수 있는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9월에는 주민참여형 활동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함께 마을 한바퀴를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을 살피고 공동체 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충 및 의견 수렴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민을 대면하며 생활 속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수집해 향후 자치활동의 기초 자료로 삼았다. 또한 관내 주민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김장을 진행하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9월 2일에는 영상 제작 교육을 통해 정보 전달과 소통 방식을 새롭게 모색하기도 했다. 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기탁금을 배분받아 백미 10kg, 라면, 식료품 세트 등 물품을 마련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100여 세대에 배부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고 물품을 전달하면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소재한 ‘집에가기 전’의 이호섭 대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권선1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50가구에 125만원 상당의 모듬전 교환권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교환권 형태로 배부돼 수급자들이 직접 ‘집에가기 전’ 매장을 방문해 신선한 모듬전을 받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은둔형 주민 등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바깥 나들이를 돕고,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 ‘집에가기 전’의 모듬전은 △두부전 △동그랑땡 △동태전 △오색꼬지 △호박전 등 다채로운 종류로 구성돼 있어 수급자 가구들의 명절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호섭 대표는 “명절이 되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운 이웃들도 많다. 그런 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최규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과 개인의 나눔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호매실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빛톡톡’ 홍보와 함께 설치 지원 및 활용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 정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창구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아,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설치를 도와드리고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새빛 톡톡 주요 기능 안내 △스마트폰 설치 및 초기 설정 지원 △실생활에 필요한 활용 방법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경로당 방문 어르신은 “새로운 서비스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직접 와서 차근차근 알려주니 유익하고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훈 동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3일, 수원자율방범대 칠보지대에서 일일호프 행사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자율방범대 칠보지대는 지역을 위해 취약시간대 순찰 및 행사 교통정리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든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병국 지대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수원자율방범대에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수원영원교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20개입) 70박스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명절은 맞아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으로 준비됐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철 수원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영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앞장서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수원영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추석 명절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단체와 MG 세화새마을금고, 수원영원교회,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등 지역 내 많은 기관들이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수원특례시의원 김은경 의원이 전달식에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자들은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는 백미, 라면, 생필품, 상품권 등의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가득해 온정이 가득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500여 가구와 경로당 10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영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이웃들이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뜻깊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