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가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 문제를 발굴하고, 청년정책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0기 청년희망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27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희망단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기획과 제안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더불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단원간 친목 도모와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희망단은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한 전주시 대표 청년참여기구로, 제10기 단원들은 지난달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년희망단의 정책 제안 과정에서 유사·중복사업 제안을 줄이고, 제안된 정책이 단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제안 초기 단계부터 분과별로 청년희망단 멘토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원들은 오는 3월부터는 △기획소통 △일자리정책 △인구정책 △문화교육 △복지의 5개 분과로 나뉘어 매달 정기적인 분과 모임을 통해 청년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과제로 구체화해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김은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완주군이 만경강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대규모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친환경 수변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27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만리 28번지 일원에서 ‘만경강 생태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완주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만경강 생태주차장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7억 원(군비 전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조성 면적은 6만 9,883㎡에 달하며, 완공 시 승용차(소형) 953대와 대형차 47대를 포함해 총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만경강 일대의 주차난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규모 행사 개최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다. 주차장 내외부에 도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하며 농번기 인력 지원에 나선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주 캄보디아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여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계절근로자들이 고창을 찾는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00명이 증가한 총 3000명의 입국이 예정되면서 영농철 이전에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군은 해외 송출국과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전주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해 통관·등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근로자를 필요한 농가와 작업 현장까지 직접 연계·수송하는 체계를 운영해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까지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동시에 이들을 고용하는 농가들에 대한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고창군은 이날 고용농가 600여명이 참여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농가들은 숙소 제공 기준, 산재보험 의무 가입, 인권 보호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교육받았다. 특히 불법 알선·고용 및 브로커 처벌 규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7일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96회 춘향제 제2기 SNS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는 시민홍보단은 기자팀 10팀과 영상 콘텐츠팀 20팀 등 총 30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해 대학생 홍보단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올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 제한을 없애고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홍보단원들이 참석해 활동 지침 안내와 기본 홍보 교육을 이수했으며, 임명장과 기자증을 전달받았다. 시민홍보단에게는 취재 활동을 지원하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특히 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제96회 춘향제 방문 시 숙박비 지원과 '대동 길놀이' 등 주요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춘향제 100회를 4년 앞둔 올해 제96회 춘향제가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홍보단 여러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춘향제의 생생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이사 임명과 2025년 결산 감사 및 사업실적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에 대해 의결했다. 2026년 역점사업으로 우수선수 육성 및 지원을 추진한다.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은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전국 및 전남에서 열리는 5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며, 순천시에서는 장애인체육대회 관련 총 13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정 스포츠클럽 운영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체육회는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을 통해 보호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장애인들의 지속적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패럴림픽 운영으로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깨어났다. 새학기, 새출발의 설렘이 가득한 계절에 순천만국가정원이 1년 중 가장 다채로운 생명의 색으로 나들이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정원의 봄을 상징하는 튤립은 올해 전국 첫 개화 기록을 세우며 동원 맞이원과 스페이스허브, 네덜란드 정원 등 전역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특히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60종, 100만 본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튤립은 신축 재배장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백목련과 자목련도 노을정원과 나무도감원에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고, 뒤를 이어 수선화, 아네모네, 벚꽃, 유채 등 250만 송이 봄꽃이 3월 내내 릴레이처럼 피어나며 정원을 물들일 예정이다. 정원의 봄을 즐기는 방법은 보는 것, 찍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정원을 무대로 정적인 방식의 멍 때리기가 아닌 손을 움직여 뇌를 숨 쉬게 하는 ‘생산적 휴식, 가든 멍’행사를 개최한다. ▲손끝의 몰입 ‘뜨개질 멍’▲문장의 채집 ‘글멍’ 등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봄의 정원은 미식으로 완성된다. 벚꽃이 흩날리고 튤립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전북은행 임직원 및 가족 일동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앞서 2023년 700만 원, 2025년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까지 이어지며 지역 상생을 위한 꾸준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종구 전북은행 부행장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전북은행이 속한 JB금융그룹은 ‘젊고 강한 강소 금융그룹’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효율적인 자본 배분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구 부행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중요한 가치”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기탁을 지역과 금융기관 간 협력의 사례로 보고 있으며,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27일 5개 주요 재난안전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읍의용소방대 남녀 대원을 비롯해 여성민방위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재난 관련 단체 관계자와 시청 재난안전과 직원 등 총 13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2026년 안전한국훈련과 비상대비훈련, 을지연습 등 재난 훈련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에 예정된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풍수해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훈련 당일 각 재난 단체는 침수 위험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신속하게 주민 대피를 유도하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안전한 이동과 구호물품 배부 등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로 했다. 또 소방관서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장애인 가구를 돕기 위한 화재 안전 지원 사업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의용소방대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필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강민철)는 27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법적 의의와 실질화 방안 △주민자치회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 주도의 지역 공동체 형성과 생활 밀착형 자치 실현을 목표로, 주민 참여 확대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전주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민철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위원들의 전문성 확보 및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는 27일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가맹단체 활성화를 통한 종목별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훈련 지원, 각종 대회 출전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별 훈련 지원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자립 의식 향상,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2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을 병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