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근로활동 중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자립을 돕고 근로 의지를 높이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1차 신규가입자를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매월 최소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맞춤형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1,025,695원)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또한 신청 시점 기준으로 가구원 전체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 이상(1인 가구 기준 월 615,417원)이어야 한다. 선정된 가입자는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를 저축해야 하며, 통장 유지 조건으로 근로·사업소득 하한 월 10만 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근로·사업소득 하한 월 10만 원 이상 유지’ 요건은 2026년 개정 사항이다. 가입자가 3년간 저축과 근로활동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양천구는 도심 속 농업 체험을 통해 구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당텃밭을 함께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양천 마당텃밭’은 3無(화학비료·화학농약·비닐멀칭) 농법을 원칙으로, 지난해까지 1,100여 팀이 참여한 구의 대표적인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올해 분양하는 텃밭은 신월동 350-35 일대에 총 88구획 규모로 조성된다. 구획당 면적은 약 10㎡ 내외이며, 양천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구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농기구 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으며, 초보 농부를 위한 ‘도시농업 관리사’의 현장 지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해 소통과 협력 속에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형 텃밭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텃밭 신청은 3월 3일부터 9일까지 양천구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 뒤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구는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초장학재단이 오는 11일까지 ‘2026년 서초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을 위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초장학재단은 매년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의 핵심 인재 발굴과 육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총 50명을 선발해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초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가구 중 저소득층 또는 다자녀가구에 해당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생 1인당 100만원, 대학생 1인당 3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장학금 지원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서초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가 끝나면 서초장학재단 이사회 심의를 통해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으로, 이달 중 대상자를 발표하고 4월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장학재단은 2012년 설립된 이후 지역 내 교육 기회의 균형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상 속 다양한 AI 친화 사업에 나선다. 먼저, 오는 3일부터 ‘서초 AI ZONE’을 운영한다. 구는 반포도서관과 양재도서관에 설치된 디지털부스를 리뉴얼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장비를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디지털부스는 모니터, 웹캠(스피커, 마이크 겸용), 스마트 폰 미러링 케이블 등을 갖춰 주로 화상회의 전용공간으로 사용됐다. 구는 여기에 고성능 PC를 새롭게 설치하고, 주민들이 ChatGPT와 Claude, 이미지·영상 특화 AI 등 다양한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AI 특화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서초 AI ZONE’ 이용을 위해서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특히, 구가 제공하는 행동형 AI 챗봇 서비스인 ‘서초AI전트’를 활용하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구는 이용 현황과 개선점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AI ZONE의 점진적인 확대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세무사 14명을 ‘서리풀 세무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온라인 세무 소통창구 ‘택스테이션(Tax-Station)’을 통해 구민의 세금 고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택스테이션’은 세무상담을 예약하고, 세무강의 및 생활 세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2023년 6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금까지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2024년 처음 세무전문위원단을 구성한 데 이어, 올해 14명으로 재구성했다. 이는 2024년 12명에서 2명 늘어난 규모로, 구민 수요가 높은 세무 분야 상담 지원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전문위원단은 역할 전문화를 위해 상담 분야와 콘텐츠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먼저 12명의 상담 전문위원은 구민 상담 수요가 높은 상속·증여세를 비롯해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생활과 밀접한 세목에 1:1 맞춤형 전화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운영하며 1인당 상담시간은 20분이다.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 구민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11시 주말 전화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시행을 맞이한 이번 사업은 더 공정하고 내실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로 올해 응시 완료한 어학시험 38종, 국가기술 540종, 국가전문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900여 종에 대해 폭넓게 지원한다. 다만,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취업 연계성이 높은 시험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도록 유도하는 취지로 올해부터 운전면허 시험 응시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만 원 한도 내에서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접수 방식이다. 구는 특정 시기에 신청이 몰려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하반기 신청자들이 기회를 놓치는 문제를 방지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연간 고른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상시 접수에서 분기별 접수(3월, 6월, 9월, 11월) 방식으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관악구는 1인가구의 일상 속 고립을 예방하고 생활 전반의 자립 역량과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공모형 1인가구 행복증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생활기술 실습 기반의 이웃 관계 회복 사업과 문화 활동을 매개로 한 중장년 1인가구 사회적 연결 강화 사업 등 총 2개이다. 구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첫 번째 사업인 ’살(림으로) 다(시) 봄(을 맞는 이웃)‘은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하는 신중년 생활기술 실천 기반의 이웃돌봄 및 관계망 형성 프로젝트이다.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소규모 집수리, 함께 요리하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기술 교육과 실습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습한 기술을 지역 내 취약가구에 나누는 활동까지 연계된다. 이를 통해 1인가구가 단순한 수혜 대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돌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배움-실천-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두 번째 사업은 관악50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5월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하는 관악구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선제적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본부는 산불 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24시간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잔불 진화 등 화재 대응 전 과정에 대응하는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전체 면적의 46%가 산림지역으로 이루어진 구는 지난해 관악산과 삼성산 주요 능선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산불감시 플랫폼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는 산 주요 지점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촬영된 영상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을 감지하면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고, 시스템에 연동된 드론이 자동으로 현장에 출동하는 방식이다. 구는 해당 체계를 통해 연기 발생 단계에서 산불을 조기에 인지하고, 현장 출동까지 이어지는 초동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대응 역량 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금천구는 4월부터 지역 기반 학습 거점과 동(洞) 캠퍼스를 연계한 ‘2026년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3월 3일부터 시작된다. 금천시민대학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전환돼 인문사회·문화예술·미래디지털 3개 학부를 상설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는 ‘학습–실천–연결’이 순환되는 금천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해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은 19일 개강한다. 개강식에서는 전공과정 필수로 부동산 리서치 회사 ‘광수네, 복덕방’을 운영하는 이광수 대표가 ‘새로운 시대, 모두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올해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은 교육과정은 전공 6개, 교양 18개 등 총 24개로 구성돼 총 42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사회학부는 환경‧예술을 통한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인문 강좌를, 문화예술학부는 참여를 통한 실천형 예술교육을, 미래디지털학부는 디지털 인공지능(AI) 기반 실무형 과정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앞 야외 공간에서 기념행사 ‘같이의 가치’를 연다.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은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 요구에서 출발한 날로, 유엔(UN)은 1977년 이를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센터는 2023년부터 여성의 날 의미를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수강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커피 나눔을 진행하며, 트럭 현수막과 음료 컵홀더를 활용해 여성의 날 의미를 알린다. 폭력예방 캠페인도 함께 열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의 유형을 알리고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수강생과 지역 주민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개최한다. 미개봉 제품과 상태가 양호한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에 후원할 예정이다.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