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어우러저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동영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화성특례시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관내 29개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15일 정오에 열려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종일 진행됐다. 행사장은 5백여 명이 각 읍, 면, 동에서 참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보고 느끼며 체험으로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저 즐거운 주말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 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가 재치 넘치는 읍면동 설화로 분위기를 띄워가며 행사장 열기를 올리고 1부 경연에는 9개 팀이 올라와 장기자랑을 저마다 뽐내며 서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공연으로 보는 이는 매 분 함성을 자아냈다. 2부 경연도 18개 팀이 참관하여 이 또한 대단한 팀들이 서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심사를 보는 심사위원들도 고심이 깊어가는 표정이었다. 이어 화창한 날씨에 경연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며 보는 이들의 재미는 열기와 함성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체험 부스는 부스대로 공연은 공연대로 흐뭇한 행사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 아이들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쁜 하루였다. 한편 100만 화
◆2025, 프로축구K리그2 화성FC 대 충남아산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경기실황 (화,사,연) 응원단 취재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2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와 충남아산의 경기에서 화성FC 백승우가 후반 40분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백승우는 팀 창단 후 첫 K리그2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이끌며 프로감독에 데뷔한 차두리 감독에게 첫 승점을 선사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올 시즌 승리가 없었다. 충남아산은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고, K리그2에 첫 도전을 시작한 화성은 성남FC에게 0-2로 패배한 바 있다. 뉴스인020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이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을 거머졌다. 이날 시상식은 ‘Best Ambassador Award’, ‘소비자친화입법’, ‘소비자친화의정’, ‘소비자친화행정’, ‘소비자친화경영’, ‘글로벌베스트브랜드’, ‘소비자친화브랜드’ 등 소비자대상의 각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이 2월 25일(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영상취재 --‘높이제한’ 무시하고 무작위 (농지) 불법매립 논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관리자 기자 |‘인근 주민 A 씨는 불법매립으로 이어지는 민원을 송산면에 제기해도 소용없는 일’ 농민의 안전과 환경 불법매립에 대한 용포리 일대를 불법 농지매립 상황이 너무 심각하여 화성시청 허가 민원과로 직접 달려가서 현재 자행하고 있는 용포리 일대 농지매립 ‘인, 허가’에 대한 상황을 ‘시 담당 공무원에게 정확하게 질의하여 불법에 관한 사안이 하나라도 확인되면 담당행정기관인 송산면에 불법 농토매립(높이제한)에 관하여 손해를 입은 농가나 주민들의 불편했던 책임을 모두 물을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주민들의 행정·복지 수요를 충족할 고덕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7일 오후 2시, 고덕1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공공시설이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근용 의원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소통과 교류의 중심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 6월까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22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시설로, 3,472㎡ 부지, 연면적 3,707㎡(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주차 공간 63면이 마련될 예정이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고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정보화의 발달로 인해 일반 시민 외에도 청소년들 사이에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난 9월, 교육부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현황 조사’ 결과, 교육현장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 학생을 비롯해 교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디지털 성범죄의 각종 피해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등에도 전파 및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실질적으로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본 조례 개정에 있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피해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인 교직원 등도 피해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에도 현행 조례는 예방 및 피해 지원 대상을 학생으로만 한정하고 있어 피해 지원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까지 피해자 범위를 확대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교육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남도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2025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복귀 및 근로 의지가 있는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회복과 자립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내용은 △대상자 발굴 및 초기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후 관리 및 자립 지원 등이며,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시군은 사업 운영을 위한 민간·공공기관과의 위탁(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18시까지며, 2개 시군을 선정해 총 100명 내외의 청년을 발굴·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선정을 위한 평가 지표는 △고립·은둔 청년 현황 및 사업 추진체계 △재원 투입 계획 및 수행기관 선정 계획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발굴·지원 계획 등이며,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충분한 인력을 보유한 지자체나 운영기관에는 최대 5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공모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 시군은 추진계획을 확정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6일 앙각이라고 불리는 높이규제 미적용에 대한 특례를 담은 ‘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조례안‘의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풍납토성 인근 주민은 그동안 겹겹의 문화유산 규제로 인해 재발이 어려워 막심한 재산권의 피해를 받아왔다. 특히 앙각 규제는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에만 적용이 되는 규제로 1981년 시행된 용역을 근거로 45년째 정책적 변화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개정안 발의로 이러한 문화유산 규제가 한층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에는 ▲이주대책 마련용 건설공사에 대한 높이규제 미적용 특례 신설 ▲풍납동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신설 ▲풍납동 지역의 공공사업에 대한 주민의 우선고용 등이다. 김규남 의원은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속에 풍납동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라며 “이주대책 마련용 공사에 대한 앙각이 완화되면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함께 실질적인 이주대책 마련이 될 것”이라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정훈 의원님께서 등원 이후 풍납동의 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4일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요 업무 보고에서 광복 80주년과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의 역사교육 강화 방안과 정독도서관의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는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로 학생들에게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중요하다”며 “서울시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통일 꿈 이룸 페스타 및 항일 유적 탐방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독립운동사 교육이 중국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도 교과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탐방 및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 의원은 1955년에 준공된 정독도서관의 열람실 및 시설 노후화 문제를 언급하며 “정독도서관은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적 교육시설이지만 현재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하루 3,800명이 이용하는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보존 및 유지보수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