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시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5일 가족외 식프로그램‘우리가족 사랑한 데이(Day)’를 추진했다.
다함께 외식할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 16세대 50명을 대상으로 외식의 즐거움과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가족애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참가 부모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식구가 많아 다 같이 외식을 하려면 부담이 큰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외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