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한마음으로 나서

본청 직원본청 직원 성금 433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7월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