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청렴추진체와 함께하는 소통의 날‘고맙day’운영

소통․협업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다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본청 2층 강당에서 내부 청렴체감도 향상 및 소통․협업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날 고맙day’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으로 청렴추진체를 구성했고, 지난 4월부터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문제점 도출, 개선 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한 14개 교육지원청 및 학교 청렴추진체 140여 명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특강과 조직문화 개선 체감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에는 가온코칭센터 대표가 참여해 ‘다름이 장점이 되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조직문화 코칭전문가와 함께 조직문화 네트워킹 명함교환, 조직문화 개선 Q&A, 청렴한 조직문화 아이디어 플러스+ 활동, 14개 교육지원청 및 학교 조직문화 사례 공유시간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화 정책기획과장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이 한마음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 청렴한 조직문화가 더욱 뿌리내린다면 ,이는 곧 전북교육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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