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인제군이 사과 재배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2026년 하늘내린 농업인대학’을 운영하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실천형 선도농가 육성에 나선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사과 재배 분야를 중심으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30명 내외 총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이론·실습·현장교육을 병행하는 장기·체계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로, 이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소교육장에서, 실습은 실제 과원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과 재배 환경과 과원 조성, 병해충 방제, 결실·토양 관리, 수형 관리, 정지전정 등 재배 전 과정 전반을 아우르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편성됐다.
일부 과정에서는 선진지 견학도 병행해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생은 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출석률 75% 이상을 충족한 교육생에 한해 졸업 자격이 주어진다.
군은 학사관리 기준을 통해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생 모집은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기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2월 25일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안내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하늘내린 농업인대학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사과 재배 기술의 체계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자원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