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청년문화예술패스’로 19~20세 청년 문화관람 지원

- 2006~2007년생 377명 대상…생애 최초 1회 20만 원 지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속초시는 관내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예산이 투입돼 추진된다.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속초시 지원 인원은 377명이다.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되며 2025년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가 지급된다.

 

2026년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금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협력 예매처에서 공연·전시·영화 관람권을 온라인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후 2026년 7월 31일까지 사용 실적이 없는 경우 지원금은 회수되며 재신청은 불가하다.

 

관람 가능 분야는 공연(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전시(미술·공예 등), 영화(영화진흥위원회 코드 등록 작품)다. 일부 행사성 공연 및 아동·가족 장르 등은 제외된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가 문화적 감수성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청년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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