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번진 따뜻한 나눔…포천시 영북면·내촌면 이웃사랑 릴레이 이어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포천시 영북면과 내촌면에서 지역 상인과 기업이 참여하는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영북면 바위식당은 지난 24일 ㈜작은행복과 함께 관내 1인 가구 어르신과 취약계층 5가구를 위한 식사와 생활용품을 준비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바위식당에서 정성껏 만든 닭볶음탕과 깍두기, 두부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떡 과 함께 ㈜작은행복이 후원한 머핀, 닭고기, 단백질 음료, 바디워시, 스킨 등도 함께 담겼다. 준비된 물품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바위식당 유봉숙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서로를 살피는 마음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작은행복 강원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모일 때 지역사회는 더욱 단단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같은 날 내촌면에서도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형제건설(대표 김화숙, 포천시 영중면 소재)은 내촌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라면 33박스(100만 원 상당)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50호’에 동참했다.

 

김화숙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며 “기탁한 물품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형제건설은 2024년에도 나눔 릴레이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영북면과 내촌면에서 이어진 이번 나눔은 지역 상인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례”라며 “민간의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도록 포천시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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