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책자를 제작해 6일 배포했다.
안내 책자는 가족관계등록에서 후속 절차까지의 안내 사항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유형별로 정리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이후 받을 수 있는 양육 지원제도 및 부모급여 안내 ▲사망신고 후 처리해야 할 원스톱 행정 절차 ▲혼인신고 후 주거 지원제도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및 취업 상담 ▲개명신고 후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귀화 이후 필요한 행정상 후속 조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저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AI 음성 안내 기능을 연계해 시각적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도 내용을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자책을 별도로 제작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도 지원한다.
안내 책자는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기관에 배포했다.
한편, 제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 시 문자알림서비스에 동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처리 결과와 후속 복지서비스 안내 URL을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하고 있다.
강중열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 접근성을 높여 시민 누구나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