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담양군 농협 군지부, 천리마 기운을 담아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창군과 담양군 농협군지부는 12일 고향사랑기부금 총 1,002만원을 상호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종철 농협 순창군지부장, 이광재 농협 담양군지부장, 설득환 서순창농협 조합장, 담양군의 김상용 금성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두 이웃 인접 지자체 간 상생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순창군과 담양군의 각 농협 군지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여 순창군에 500만원, 담양군에 502만원, 총 `천이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하루 천 리를 달리는 천리마(千里馬)의 기운`을 담아 양 지역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기원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기탁식은 지난해 11월 순창군과 담양군의 `농협 군지부 및 관내 14개 농축협` 모두가 참여해 체결한 자매결연에 따른 상생 교류협력 강화 차원에서 순창군과 협력하여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지역의 군지부 및 참석 농협은,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의 상생 교류협력 활성화를 기원하는 `말 조각상 기념패`를 순창군에 기증하며, 한마음으로 상생발전 추진 의지를 다졌다.

 

신종철 순창군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농협 임직원들의 마음이 상생협력 확대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 담양의 농협 군지부는 관내 농축협과 함께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