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동물보호센터 펫 문화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의 적정 보호, 응급처치, 산책법 및 행동 교정, 동물보호 정책 등 반려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3월 첫 문화교실은 배우 문정희의 반려견 포토에세이 ‘마누 이야기-금빛 동행’을 주제로 한 북콘서트로 문을 연다. 28일(토) 오후 3시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94-1 제2동물보호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견의 투병기와 함께했던 기억, 유기동물 입양의 의미, 반려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책 사인회와 포토타임에 이어 제2동물보호센터를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7일(화)부터 25일(수)까지 제2동물보호센터(064-710-4805~7)로 전화 접수하며, 선착순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참가 확정 여부는 접수 마감 후 개별 통보된다.
문성업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반려동물을 잃은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 위로받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펫 문화교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