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참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사업에 참여해 관산읍 수동마을과 대덕읍 초당마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치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치안이야기’는 섬 지역과 치안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참여형 치안 소통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마을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마을주민 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장흥경찰서, 장흥군 관계자들이 함께 생활안전 강의와 마을 치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과 어르신 보행안전 수칙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마을 진입로 인근 과속 차량으로 인한 교통안전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되는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 문제에 대한 공감과 논의가 이뤄졌다.

 

장흥군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과 위험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이날 수렴된 의견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의 ‘치안 수요자 맞춤형 시책’ 수립에 반영돼 보다 촘촘한 지역 치안 정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과 행정, 경찰이 함께 지역의 안전을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장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이장자치회, 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군민 체감 안전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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