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가 (재)양평군 장학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명칭 변경 필요성에 대한 군민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올해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재단 체제로 전환됐다.
기존 교육발전위원회는 2005년부터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약 150억 원을 지원해 왔다. 양평군 장학재단은 올해 신규 사업 2건을 포함해 7억 원을 증액한 총 19억 7천만 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초등학교 특기 적성 인재 조기 발굴 사업(6억 원) △고3 졸업생 장학금 지원(3억 9천만 원) △대학생 장학금 선발 지원(5억 1천만 원) △교통 취약지역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운영(4억 2천만 원) △특기 적성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5천만 원) △참교육인 선발 시상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도입된 신규 사업은 초등학교 특기 적성 인재 조기 발굴 사업과 교통 취약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아저씽’ 통학버스 운영이다.
양평군 장학재단은 출범과 함께 재단 로고를 새롭게 제작했으며, 사업 확대와 더불어 후원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와 교육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명현 이사장은 “명예이사장인 전진선 양평군수와 긴밀히 협력해 재단의 위상에 걸맞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 명예이사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년 봄과 함께 출범한 양평군 장학재단이 지역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과 함께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해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