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김포시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시민 이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국도·지방도 주요 구간과 관광지 진입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봄철 주요 도로변과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 유동 광고물을 신속히 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운전자 시야를 저해하는 요소를 줄여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시는 상대적으로 정비 여건이 취약했던 읍면 지역의 주중 정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기동단속반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동 지역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동단속반 14명과 차량 4대를 격주 수요일 읍면 취약 구간에 정기 투입해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주중에는 기동단속반, 주말에는 시민감시단이 각각 정비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해 반복되는 게릴라성 불법광고물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집중 정비 대상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국도 48호선과 지방도 356호선을 비롯해 대명항로, 학운산업단지 일원 등 주요 도로변 구간이다. 격주 단위로 양촌·대곶 지역의 대명항로 및 학운산단 주변과 통진·월곶·하성 지역의 국도 48호선 및 애기봉 진입로 주변을 순차적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국도·지방도 주요 구간의 도로환경과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린도시과 관계자는 “국도·지방도 주요 구간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