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 ‘2배 확대’

기본 10만원, 65세 이후 실제 운전 여부 확인 후 추가 10만원으로, 최대 20만원 지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동해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전면허 반납자에게 일괄 10만 원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2배 확대하여 반납자에게 기본 10만 원을 지원하고, 65세 이후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는 추가 10만 원을 지원해 최대 20만 원까지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64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했으며, 올해는 205명 반납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통과장은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 제도는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실제 운전을 하는 고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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